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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d-kors2015-060 창녕 우포늪

창녕 우포늪은 2.313㎢의 면적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최대 내륙습지로서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우포늪에는 가시연꽃, 마름, 창포, 자라풀, 물억새 등 500여종의 식물과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205호), 큰고니(천연기념물 201호), 황조롱이, 원앙 등 160여종의 조류, 붕어, 메기, 피라미 등 28여종 어류, 16여종 포유류, 22여종 양서·파충류, 700여종 육상·수서곤충 등 1,500여종이 서식하고 있다. 습지는 조류, 어류, 양서류, 파충류, 등 각종 야생 동물들의 서식처이며, 특히 겨울철새들의 천국이다. ※ 계절별 특성 : 봄(버들강아지, 자운영), 여름(가시연꽃 군락, 선버들), 가을(물 억새), 겨울(철새) ※ 우포늪 생명길 탐방(8.3㎞) : 늪 탐방, 숲길체험, 습지체험

위치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길 220 (유어면)
람사르협약 보존습지(1998.3.2.)
습지보호지역(1999.8.9.) kyungnam 
  
느리고 고요하게 가을 늪을 달리다, 우포늪
지역명 경남 창녕군 유어면 
 
창녕 우포늪 자전거 여행은 ‘느리게 달리기’가 제격이다. 가을이 깊어지면 우포늪은 철새와 물억새, 갈대가 온전한 주인공이다. 자연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우포늪에서는 고요하게 자전거를 탄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자전거 코스는 생태 탐방로를 따라 흙을 다진 비포장 길이 따사롭게 이어진다. 추천 코스는 생태관에서 출발해 전망대, 대대제방 등을 아우르는 길로, 철새를 탐방하고 물억새가 핀 오솔길과 대대마을의 황금벌판을 가로지른다. 우포늪 여행 때는 가을 입맛을 돋우는 창녕의 별미 역시 놓칠 수 없다. 수구레국밥은 창녕 장날 맛볼 수 있던 쇠고기국밥이다. 수구레는 쇠가죽 안쪽 부위 살로 씹는 맛이 쫄깃쫄깃하다. 화왕산 일대 송이로 만든 송이닭탕도 맛이 일품이다. 본격적인 가을 억새 감상을 위해서는 화왕산 등반을 추천한다. Visitkorea (November, kyungnam) 
 
▶우포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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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가 숨 쉬는 생태의 보고, 우포 늪
지역명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경남 창녕은 생태투어의 보고다. 우포늪이라는 커다란 태고적 보물이 6월이면 창녕을 짙푸르게 채색한다. 국내 최대 규모로 15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우포늪은 자연생태계 보존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람사르 국제협약에 등록돼 보호되는 습지다. 우포늪으로 총칭해 부르지만 늪은 제방을 경계로 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 등으로 나뉘어져 있고 늪마다 모습도 개성도 다르다. 여름이 시작되면 가시연꽃 등 물풀들이 우포늪 위를 녹색의 융단처럼 뒤덮는다. 최근에는 걷기 여행 열풍을 타고 이른 아침 우포늪의 물안개 사이를 걸어서 탐방하는 여행자들도 늘고 있다. 창녕 여행 때는 관룡사, 용선대 석조석가여래좌상을 거쳐 화왕산을 조망하는 코스도 운치 있다. 늪 산책과 산행의 피로는 전국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에서 풀면 좋다. Visitkorea (June, kyu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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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년표Map (1945년이후 10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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