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분다 지게 닫아라 - 윤선도

바람 분다 지게 닫아라 밤 들거다 불 앗아라
벼개에 히즈려 슬카지 쉬여 보자
아희야 새야 오거든 내 잠 와 깨와스라

심야요(深夜謠) : 자연에 묻혀 사는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