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자시는 방을 - 김수장
  
부모님 자시는 방을 만져 보아 덥게 짓고
일 일 삼 시를 효양을 못할진들
부생(父生)ㅎ고 모육(母育)한 은혜야 잊을 줄이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