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의 하온 일을 - 김수장(金壽長)
  
효자의 하온 일을 증자께 묻자온대
증자 가라사대 사친(事親)은 경지이이의(敬之而已矣)라
경지(敬之)하고 여력이 있거든 학문하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