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리 벽계수야 - 황진이

청산리(靑山裏) 벽계수(碧溪水)ㅣ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一到滄海)하면 다시 오기가 어려오니
명월이 만공산(滿空山)하니 쉬여간들 엇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