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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01
2010.03.12 08:39:08 (*.185.6.178)
반짝이는 별이여 - 편역 李忠彦
반짝이는 별이여, 내가 너처럼 불변이었으면.
외로이 홀로 떨어져 밤하늘에 빛나며
계속 정진하며 잠자지 않는 "자연"의 수도자
그와 같이 영원히 눈뜨고 지켜 보면서
현세 인간이 사는 해안 기슭을 깨끗이 씻어 주고
사제 같은 일을 하는 출렁이는 바닷물을
지켜 보기도 하며
또는 넓은 들과 산봉오리에 내려 덮인
첫 눈의 깨끗함을 응시하리라--
아니--언제나 한결같이 언제나 변함없이
아름다운 내 연인의 가슴을 베개 삼아서
부드러운 그 기복의 아랑을 영원히 느끼며
아름다운 번뇌로 항상 지켜보면서
언제나 언제까지나 그녀의 여린 숨결을 들으며
길이 살고 지고--아니 넋 잃고 죽고 지고
John Keats (1795-1821)
반짝이는 별이여, 내가 너처럼 불변이었으면.
외로이 홀로 떨어져 밤하늘에 빛나며
계속 정진하며 잠자지 않는 "자연"의 수도자
그와 같이 영원히 눈뜨고 지켜 보면서
현세 인간이 사는 해안 기슭을 깨끗이 씻어 주고
사제 같은 일을 하는 출렁이는 바닷물을
지켜 보기도 하며
또는 넓은 들과 산봉오리에 내려 덮인
첫 눈의 깨끗함을 응시하리라--
아니--언제나 한결같이 언제나 변함없이
아름다운 내 연인의 가슴을 베개 삼아서
부드러운 그 기복의 아랑을 영원히 느끼며
아름다운 번뇌로 항상 지켜보면서
언제나 언제까지나 그녀의 여린 숨결을 들으며
길이 살고 지고--아니 넋 잃고 죽고 지고
John Keats (1795-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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