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해 제 늘그니 보고 - 신계영

아해 제 늘그니 보고 백발(白髮)을 비웃더니
그 더듸 아해들이 날 우슬 줄 어이 알리.
아해야 하 웃지 마라 나도 웃던 아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