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여류하니 - 김진태

세월(歲月)이 여류(如流)하니 백발(白髮)이 절로 난다
뽑고 또 뽑아 졈고져 하는 뜻은
북당(北堂)에 친재(親在)하시니 그를 두려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