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경에 틔 끼거든 - 박인로(朴仁老)

명경(明鏡)에 틔 끼거던 갑 주고 닷글 줄
아희 어룬 업시 다 밋쳐 알건마
갑 업시 닷글 명덕(明德)을 닷글 줄을 모라나다.

-노계가사(蘆溪歌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