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천을 팔랴 하고 - 조찬한(趙纘韓)

빈천(貧賤)을 팔랴 하고 권문(權門)에 드러가니
침 업슨 흥졍을 뉘 몬져 하쟈 하리
강산(江山)과 풍월(風月)을 달라하니 그는 그리 못하리

-청구영언(靑丘永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