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고전시인들
- 외국의 유명시인들
- Byron
- Byron 短詩
- Lara 1
- Lara 2
- Beppo
- Mazeppa
- The Dream
- The Giaour
- The Bride of Abydos 1
- The Bride of Abydos 2
- The Prisoner of Chillon
- Ode to Napoleon Bon...
- The Siege of Corinth
- Vision of Judgment
- Pilgrimage 01-
- Pilgrimage 02-
- Don Juan 00
- Don Juan 01
- Don Juan 02
- Don Juan 03
- Don Juan 04
- Don Juan 05
- Don Juan 06
- Don Juan 07
- Don Juan 08
- Pilgrimage 3-
Mobile Menu, Mobile Poems, Cyber World Tour, 한국 Korea Tour in Subkorea.com Road, Islands, Mountains, Tour Place, Beach, Festival, University, Golf Course, Stadium, History Place, Natural Monument, Paintings, Pottery, K-jokes, 중국 China Tour in Subkorea.com History, Idioms, UNESCO Heritage, Tour Place, Baduk,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J-Cartoons, 일본 Japan Tour in Subkorea.com Tour Place, Baduk,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History, Idioms, UNESCO Heritage, E-jokes, 인도 India Tour in Subkorea.com History, UNESCO Heritage, Tour Place,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Paintings, india
한시와 외국시
Mobile View (All Text) Mobile Poems Image - 240개
PC View (Sliding Up) PC type Poems Image - 120개
if logged in (Sliding Up + All Text) PC type Poems
Korean Poets, Foreign Poets, George Gordon Byron, PoemsTheme, Top300Poem, Top200Sijo, 방先生評譯, 노태맹評譯,
Cyber 詩堂 Best - 古典詩歌, 고사성어
PC View (Sliding Up) PC type Poems Image - 120개
if logged in (Sliding Up + All Text) PC type Poems
Korean Poets, Foreign Poets, George Gordon Byron, PoemsTheme, Top300Poem, Top200Sijo, 방先生評譯, 노태맹評譯,
Cyber 詩堂 Best - 古典詩歌, 고사성어
글 수 3,175
2007.08.29 07:41:07 (*.247.37.181)
"러시아 詩의 태양"이라고 일컬어지는 알렉산드르 푸쉬킨은 러시아인들이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문학가 중 한 사람이다. 푸쉬킨의 어머니의 증조 할아버지가 아프리카 족장의 아들로 러시아인에게 노예로 팔려 표트르 대제에게 바쳐졌다가 나중에 표트르 대제의 신임을 얻고 귀족계급까지 받은 아프리카 흑인이었다고 한다.
푸쉬킨에게는 나탈랴 푸쉬키나라는 어여쁜 아내가 있었다. 하지만 바람끼 있는 아내는 푸쉬킨을 속이고 언니의 남편 단테스 남작과 염문을 뿌린다. 단테스와 나탈랴가 내연의 관계라는 소문은 러시아 사교계에 쫙 퍼지게 되고 나중에는 푸쉬킨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푸쉬킨의 정적들이 푸쉬킨을 제거하기 위해 헛소문을 퍼뜨렸다는 설도 있다. 불쾌한 소문을 접한 푸쉬킨은 분을 참지 못하고 단테스에게 결투를 신청하였다. 결국 1837년 1월 27일 상뜨 뻬쩨르부르크에서 두 사람의 운명적인 결투가 있었다. 이 결투에서 푸쉬킨은 단테스가 첫 발로 쏜 총알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고 이틀 후 세상을 떠나게 된다
삶과 사랑에 대한 그의 열정은 그의 문학 작품 속에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다. 푸쉬킨의 삶은 그 자체로 이미 사랑이고 열정이고 문학이다. 37세의 젊은 나이에 사랑하는 여인을 위한 결투로 목숨을 잃었지만 푸쉬킨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100년에 걸쳐서도 이루지 못한 문학적 업적을 남겼다.
러시아인에게 푸쉬킨은 단순한 작가가 아니다. 그는 러시아의 문학, 러시아의 정신, 러시아의 문화적 자부심 바로 그 자체이다. 독일인들에게 괴테가 있고 영국인들에게 셰익스피어가 있으며 중국인들에게 이백, 두보가 있다면 러시아인들에게는 푸쉬킨이 있다.
푸쉬킨은 시, 드라마, 산문에 걸쳐 두루 뛰어난 작품을 쓰며 러시아 문학에 새 장을 연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푸쉬킨의 등장과 그 문학적 업적으로 인하여 러시아는 비로소 러시아의 삶과 정신이 담겨있는 독자적인 자신만의 문학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푸쉬킨이 그 후의 러시아 문화 예술과 작가들에게 끼친 영향은 매우 크다.
http://kr.blog.yahoo.com/ykim623/870 에서
사랑하는 문학가 중 한 사람이다. 푸쉬킨의 어머니의 증조 할아버지가 아프리카 족장의 아들로 러시아인에게 노예로 팔려 표트르 대제에게 바쳐졌다가 나중에 표트르 대제의 신임을 얻고 귀족계급까지 받은 아프리카 흑인이었다고 한다.
푸쉬킨에게는 나탈랴 푸쉬키나라는 어여쁜 아내가 있었다. 하지만 바람끼 있는 아내는 푸쉬킨을 속이고 언니의 남편 단테스 남작과 염문을 뿌린다. 단테스와 나탈랴가 내연의 관계라는 소문은 러시아 사교계에 쫙 퍼지게 되고 나중에는 푸쉬킨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푸쉬킨의 정적들이 푸쉬킨을 제거하기 위해 헛소문을 퍼뜨렸다는 설도 있다. 불쾌한 소문을 접한 푸쉬킨은 분을 참지 못하고 단테스에게 결투를 신청하였다. 결국 1837년 1월 27일 상뜨 뻬쩨르부르크에서 두 사람의 운명적인 결투가 있었다. 이 결투에서 푸쉬킨은 단테스가 첫 발로 쏜 총알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고 이틀 후 세상을 떠나게 된다
삶과 사랑에 대한 그의 열정은 그의 문학 작품 속에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다. 푸쉬킨의 삶은 그 자체로 이미 사랑이고 열정이고 문학이다. 37세의 젊은 나이에 사랑하는 여인을 위한 결투로 목숨을 잃었지만 푸쉬킨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100년에 걸쳐서도 이루지 못한 문학적 업적을 남겼다.
러시아인에게 푸쉬킨은 단순한 작가가 아니다. 그는 러시아의 문학, 러시아의 정신, 러시아의 문화적 자부심 바로 그 자체이다. 독일인들에게 괴테가 있고 영국인들에게 셰익스피어가 있으며 중국인들에게 이백, 두보가 있다면 러시아인들에게는 푸쉬킨이 있다.
푸쉬킨은 시, 드라마, 산문에 걸쳐 두루 뛰어난 작품을 쓰며 러시아 문학에 새 장을 연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푸쉬킨의 등장과 그 문학적 업적으로 인하여 러시아는 비로소 러시아의 삶과 정신이 담겨있는 독자적인 자신만의 문학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푸쉬킨이 그 후의 러시아 문화 예술과 작가들에게 끼친 영향은 매우 크다.
http://kr.blog.yahoo.com/ykim623/870 에서
2010.02.20 07:54:03 (*.185.6.178)
If by life you were deceived - A.S.푸쉬킨
If by life you were deceived,
Don't be dismal, don't be wild!
In the day of grief, be mild
Merry days will come, believe.
Heart is living in tomorrow;
Present is dejected here;
In a moment, passes sorrow;
That which passes will be dear.
(Alexandr Sergeevitch Pushkin,
Translated by M.Kneller)
If by life you were deceived,
Don't be dismal, don't be wild!
In the day of grief, be mild
Merry days will come, believe.
Heart is living in tomorrow;
Present is dejected here;
In a moment, passes sorrow;
That which passes will be dear.
(Alexandr Sergeevitch Pushkin,
Translated by M.Kneller)
2010.02.20 07:54:27 (*.185.6.178)
Even if life deceives you
Even if life that ladle deceives you,
be sad or do not become angry
Jeulgeounnal comes endure
and endure Seulpeunnalen it is
Mind that then desire the future current is
gloomy immeasurably
That have passed or
everything disappears with troubled
mind yearning is woman with no pubic hair
Aleksandr Sergeevich Pushkin
Even if life that ladle deceives you,
be sad or do not become angry
Jeulgeounnal comes endure
and endure Seulpeunnalen it is
Mind that then desire the future current is
gloomy immeasurably
That have passed or
everything disappears with troubled
mind yearning is woman with no pubic hair
Aleksandr Sergeevich Pushkin
2010.02.20 07:54:47 (*.185.6.178)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편역 李忠彦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
우울한 날들을 견디면서: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Alexandr Sergeevitch Pushkin (A.S.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
우울한 날들을 견디면서: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Alexandr Sergeevitch Pushkin (A.S.푸쉬킨)
2010.02.20 07:55:23 (*.185.6.178)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편역 미상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니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라
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설움의 날은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또 다시 그리움 되리라
Alexandr Sergeevitch Pushkin (A.S.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니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라
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설움의 날은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또 다시 그리움 되리라
Alexandr Sergeevitch Pushkin (A.S.푸쉬킨)
클릭시간 : 2024년4월18일 20시12분15초
번호 |
|
닉네임 | 등록일 | 조회 | 추천 |
---|---|---|---|---|---|
공지 2018 Favorite Korean Sijo Top200 고전시가 | scoreup |
2018-12-10 | 20237 | 1 | |
공지 2018 Favorite World Poems Top300 | scoreup |
2018-12-07 | 26321 | 2 | |
공지 2007T000 Favorite World Poems Top500 | scoreup |
2018-12-07 | 35997 | 1 | |
3145 | 古典詩歌 초암이 적료한데 - 김수장(金壽長) [1] | 관리자 |
2006-06-23 | 5200 | 12 |
3144 | 古典詩歌 무릉도원(武陵桃源)이 있다 하여도 - 김득연 | 관리자 |
2005-11-30 | 5056 | 8 |
3143 | 古典詩歌 간밤에 우던 여흘 - 원호 [1] | 관리자 |
2005-05-24 | 5052 | 16 |
海外詩歌 Should this life sometime deceive you - A.S.푸쉬킨 [5] | 관리자 |
2007-08-17 | 4983 | 9 | |
3141 | 古典詩歌 바람 맑고 달 밝은 밤에 - 송타 | 관리자 |
2005-11-30 | 4948 | 5 |
3140 | 古典詩歌 풍상이 섯거친 날에 - 송순 [1] | 관리자 |
2005-05-22 | 4910 | 7 |
3139 | 古典詩歌 한송정 달 밝은 밤에 - 홍장 [1] | 관리자 |
2005-05-10 | 4896 | 5 |
3138 | 海外詩歌 2007T185. Barbie Doll - Marge Piercy | 관리자 |
2009-03-10 | 4757 | 2 |
3137 | 古典詩歌 짚 방석 내지마라 - 한호 [1] | 관리자 |
2005-04-01 | 4750 | 8 |
3136 | 古典詩歌 가마귀 검다 하고 - 이직 [2] | 관리자 |
2005-03-10 | 4657 | 16 |
3135 | 古典詩歌 말 업슨 청산이요 - 성혼 [1] | 관리자 |
2005-06-03 | 4596 | 6 |
3134 | 古典詩歌 남이 해할지라도 - 이정신(李廷藎) [1] | 관리자 |
2007-08-24 | 4570 | 10 |
3133 | 古典詩歌 어부가(漁父歌) - 이현보 [1] | 관리자 |
2005-07-23 | 4565 | 7 |
3132 | 古典詩歌 청초 우거진 골에 - 임제 [1] | 관리자 |
2005-04-17 | 4552 | 5 |
3131 | 古典詩歌 마음이 어린 후(後)ㅣ니 - 서경덕 [1] | 관리자 |
2005-03-12 | 4547 | 37 |
3130 | 古典詩歌 이 몸이 죽고 죽어 - 정몽주 [1] | 관리자 |
2005-03-10 | 4507 | 8 |
3129 | 古典詩歌 이고 진 저 늙은이 - 정철 [1] | 관리자 |
2005-03-19 | 4480 | 13 |
3128 | 海外詩歌 2007T181. America - Allen Ginsberg | 관리자 |
2009-03-10 | 4479 | 2 |
3127 | 古典詩歌 도산십이곡 - 이황 [1] | 관리자 |
2005-06-03 | 4461 | 9 |
3126 | 古典詩歌 놉프락 나즈락 하며 - 안민영(安玟英) [1] | 관리자 |
2005-11-18 | 4454 | 15 |
3125 | 古典詩歌 철령 높은 봉에 - 이항복 [2] | 관리자 |
2005-03-10 | 4450 | 8 |
3124 | 古典詩歌 묏버들 가려 꺾어 - 홍랑 [1] | 관리자 |
2005-05-10 | 4444 | 6 |
3123 | 古典詩歌 논밧 가라 기음 매고 - 신희문(申喜文) [1] | 관리자 |
2005-11-04 | 4386 | 11 |
3122 | 古典詩歌 가노라 삼각산아 - 김상헌 [1] | 관리자 |
2005-03-10 | 4360 | 6 |
3121 | 古典詩歌 백설이 잦아진 골에 - 이색 [1] | 관리자 |
2005-05-07 | 4354 | 6 |
3120 | 古典詩歌 청석령 지나거냐 - 효종(봉림대군) [1] | 웰빙 |
2005-05-07 | 4345 | 5 |
3119 | 古典詩歌 서방님 병 들여두고 - 김수장(金壽長) | 관리자 |
2006-01-16 | 4341 | 14 |
3118 | 古典詩歌 한산섬 달 밝은 밤에 - 이순신 [1] | 관리자 |
2005-03-10 | 4335 | 21 |
3117 | 古典詩歌 북창이 맑다커늘 -임제(林悌) [1] | 관리자 |
2005-05-10 | 4325 | 6 |
3116 | 古典詩歌 강호에 봄이 드니 - 황희(黃喜) [1] | 관리자 |
2006-06-23 | 4311 |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