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고전시인들
- 외국의 유명시인들
- Byron
- Byron 短詩
- Lara 1
- Lara 2
- Beppo
- Mazeppa
- The Dream
- The Giaour
- The Bride of Abydos 1
- The Bride of Abydos 2
- The Prisoner of Chillon
- Ode to Napoleon Bon...
- The Siege of Corinth
- Vision of Judgment
- Pilgrimage 01-
- Pilgrimage 02-
- Don Juan 00
- Don Juan 01
- Don Juan 02
- Don Juan 03
- Don Juan 04
- Don Juan 05
- Don Juan 06
- Don Juan 07
- Don Juan 08
- Pilgrimage 3-
Mobile Menu, Mobile Poems, Cyber World Tour, 한국 Korea Tour in Subkorea.com Road, Islands, Mountains, Tour Place, Beach, Festival, University, Golf Course, Stadium, History Place, Natural Monument, Paintings, Pottery, K-jokes, 중국 China Tour in Subkorea.com History, Idioms, UNESCO Heritage, Tour Place, Baduk,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J-Cartoons, 일본 Japan Tour in Subkorea.com Tour Place, Baduk,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History, Idioms, UNESCO Heritage, E-jokes, 인도 India Tour in Subkorea.com History, UNESCO Heritage, Tour Place,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Paintings, india
한시와 외국시
Mobile View (All Text) Mobile Poems Image - 240개
PC View (Sliding Up) PC type Poems Image - 120개
if logged in (Sliding Up + All Text) PC type Poems
Korean Poets, Foreign Poets, George Gordon Byron, PoemsTheme, Top300Poem, Top200Sijo, 방先生評譯, 노태맹評譯,
Cyber 詩堂 Best - 古典詩歌, 고사성어
PC View (Sliding Up) PC type Poems Image - 120개
if logged in (Sliding Up + All Text) PC type Poems
Korean Poets, Foreign Poets, George Gordon Byron, PoemsTheme, Top300Poem, Top200Sijo, 방先生評譯, 노태맹評譯,
Cyber 詩堂 Best - 古典詩歌, 고사성어
글 수 3,175
2005.05.22 09:18:19 (*.81.30.86)
명종(明宗)이 대궐의 국화를 꺾어 홍문관(弘文館)에 보내고서, 이것을 소재로 노래를 지어 바치라고 하였다. 그러나 홍문관 관원들이 마땅히 지을 수가 없어서 숙직을 하고 있던 송순에게 부탁하여 지어 올렸더니, 임금이 크게 기뻐하고 상을 내렸다는 일화가 있다.
초장의 '풍상'은 시련과 역경을 나타내며, '금분'에 담은 사군자 중의 하나인 '국화'는 정성스럽게 간직하며 지켜나가야 하는 지조를 상징한다. 한때 피었다가 쉽게 지는 도리꽃과 대조를 이룬 국화는, 역경에서도 절개와 도리를 지켜 충성된 신하가 되라는 뜻으로 임금이 보낸 꽃이다.
초장의 '풍상'은 시련과 역경을 나타내며, '금분'에 담은 사군자 중의 하나인 '국화'는 정성스럽게 간직하며 지켜나가야 하는 지조를 상징한다. 한때 피었다가 쉽게 지는 도리꽃과 대조를 이룬 국화는, 역경에서도 절개와 도리를 지켜 충성된 신하가 되라는 뜻으로 임금이 보낸 꽃이다.
클릭시간 : 2024년4월25일 14시59분58초
번호 |
|
닉네임 | 등록일 | 조회 | 추천 |
---|---|---|---|---|---|
공지 2018 Favorite Korean Sijo Top200 고전시가 | scoreup |
2018-12-10 | 20848 | 1 | |
공지 2018 Favorite World Poems Top300 | scoreup |
2018-12-07 | 27008 | 2 | |
공지 2007T000 Favorite World Poems Top500 | scoreup |
2018-12-07 | 36663 | 1 | |
3115 | 古典詩歌 마음아 너난 어이 - 서경덕(徐敬德) [1] | 관리자 |
2005-11-18 | 4304 | 5 |
3114 | 古典詩歌 삿갓세 도롱이 닙고 - 김굉필 [1] | 관리자 |
2005-07-23 | 4260 | 6 |
3113 | 古典詩歌 옥에 흙이 묻어 - 윤두서 [1] | 관리자 |
2007-07-31 | 4241 | 10 |
3112 | 古典詩歌 태산(泰山)이 놉다 하되 - 양사언 [1] | 관리자 |
2005-07-23 | 4227 | 9 |
3111 | 古典詩歌 선인교 나린 물이 - 정도전 [1] | 관리자 |
2005-05-22 | 4225 | 8 |
3110 | 現代詩歌 자야오가(子夜吳歌) - 이백 | 관리자 |
2004-10-04 | 4186 | 9 |
3109 | 古典詩歌 가마귀 눈비 맞아 - 박팽년 [1] | 관리자 |
2005-03-10 | 4177 | 7 |
3108 | 古典詩歌 눈마자 휘어진 대를 - 원천석 [1] | 관리자 |
2005-06-03 | 4174 | 5 |
3107 | 古典詩歌 오리의 짧은 다리 - 김구 [1] | 관리자 |
2007-01-19 | 4151 | 5 |
3106 | 古典詩歌 자네 집에 술익거든 - 김육 [1] | 관리자 |
2009-11-26 | 4143 | 11 |
3105 | 古典詩歌 구름이 무심탄 말이 - 이존오 [1] | 관리자 |
2005-05-07 | 4135 | 7 |
3104 | 古典詩歌 장부로 삼겨나서 - 김유기 [1] | scoreup |
2011-01-07 | 4133 | |
3103 | 古典詩歌 쓴 나물 데온 물이 - 정철 [1] | 관리자 |
2005-05-22 | 4127 | 11 |
3102 | 古典詩歌 춘산에 눈 녹인 바람 - 우탁 [1] | 관리자 |
2005-04-17 | 4119 | 9 |
3101 | 古典詩歌 간 밤에 불던 바람 - 유응부 [2] | 관리자 |
2005-03-10 | 4104 | 13 |
3100 | 古典詩歌 흰구름 푸른내는 - 김천택(金天澤) | 관리자 |
2006-11-08 | 4069 | 31 |
3099 | 古典詩歌 추산이 석양을 띠고 - 유자신(柳自新) [1] | 관리자 |
2006-06-23 | 4044 | 10 |
3098 | 古典詩歌 농가 - 위백규(魏伯珪) [1] | 관리자 |
2007-01-19 | 4037 | 7 |
3097 | 古典詩歌 상공을 뵈온 후에 - 소백주 [1] | 관리자 |
2005-03-12 | 4030 | 10 |
3096 | 古典詩歌 묻노라 멱라수야 - 성충(成忠) [1] | 관리자 |
2005-04-25 | 4026 | 9 |
3095 | 海外詩歌 2007T200. The Whipping - Robert Hayden | 관리자 |
2009-03-10 | 4015 | 1 |
3094 | 古典詩歌 빈천을 팔랴 하고 - 조찬한(趙纘韓) [1] | 관리자 |
2005-11-30 | 3986 | 17 |
3093 | 古典詩歌 지아비 밧갈나 간데 - 주세붕 [1] | 관리자 |
2005-03-12 | 3983 | 47 |
3092 | 古典詩歌 백구ㅣ야 말 물어보자 - 김천택(金天澤) [1] | 관리자 |
2005-11-30 | 3982 | 12 |
3091 | 海外詩歌 2007T099. A Supermarket in California - Allen Ginsberg | 관리자 |
2008-09-22 | 3960 | 2 |
3090 | 古典詩歌 꿈에 단니는 길이 - 이명한(李明漢) [1] | 관리자 |
2005-11-04 | 3941 | 9 |
3089 | 古典詩歌 반밤중 혼자 일어 - 이정환 [1] | 관리자 |
2008-09-24 | 3935 | 7 |
3088 | 古典詩歌 어버이 살아신제 - 정철 [1] | 관리자 |
2005-03-19 | 3927 | 8 |
3087 | 古典詩歌 추강(秋江)에 밤이 드니 - 월산대군 [1] | 관리자 |
2005-07-23 | 3918 | 8 |
3086 | 古典詩歌 공명을 즐겨마라 - 김삼현 [1] | 관리자 |
2005-04-01 | 3917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