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고전시인들
- 외국의 유명시인들
- Byron
- Byron 短詩
- Lara 1
- Lara 2
- Beppo
- Mazeppa
- The Dream
- The Giaour
- The Bride of Abydos 1
- The Bride of Abydos 2
- The Prisoner of Chillon
- Ode to Napoleon Bon...
- The Siege of Corinth
- Vision of Judgment
- Pilgrimage 01-
- Pilgrimage 02-
- Don Juan 00
- Don Juan 01
- Don Juan 02
- Don Juan 03
- Don Juan 04
- Don Juan 05
- Don Juan 06
- Don Juan 07
- Don Juan 08
- Pilgrimage 3-
Mobile Menu, Mobile Poems, Cyber World Tour, 한국 Korea Tour in Subkorea.com Road, Islands, Mountains, Tour Place, Beach, Festival, University, Golf Course, Stadium, History Place, Natural Monument, Paintings, Pottery, K-jokes, 중국 China Tour in Subkorea.com History, Idioms, UNESCO Heritage, Tour Place, Baduk,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J-Cartoons, 일본 Japan Tour in Subkorea.com Tour Place, Baduk,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History, Idioms, UNESCO Heritage, E-jokes, 인도 India Tour in Subkorea.com History, UNESCO Heritage, Tour Place,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Paintings, india
한시와 외국시
Mobile View (All Text) Mobile Poems Image - 240개
PC View (Sliding Up) PC type Poems Image - 120개
if logged in (Sliding Up + All Text) PC type Poems
Korean Poets, Foreign Poets, George Gordon Byron, PoemsTheme, Top300Poem, Top200Sijo, 방先生評譯, 노태맹評譯,
Cyber 詩堂 Best - 古典詩歌, 고사성어
PC View (Sliding Up) PC type Poems Image - 120개
if logged in (Sliding Up + All Text) PC type Poems
Korean Poets, Foreign Poets, George Gordon Byron, PoemsTheme, Top300Poem, Top200Sijo, 방先生評譯, 노태맹評譯,
Cyber 詩堂 Best - 古典詩歌, 고사성어
글 수 3,175
2005.05.22 09:06:53 (*.81.30.86)
당시의 당파 싸움이 분분할 때, 동인들의 계락에 참다 못해 은거 생활을 하면서 자연을 벗하며 지내다가 자신의 심정을 읊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안분지족하는 생활고와 더불어, 임금에 대한 연정을 노래하고 있다. 초장의 '쓴 나물'과 '데온 물'은 풍요로움을 나타내는 '고기'와 대조를 이루어, 가난하지만 소박한 작자의 당시 생활을 나타낸 것이다.
유배생활을 하다시피 은거하면서 자신의 초라한 형편을 인정하고 만족해 하며, 한편으로는 임금을 그리는 정(情)이 애틋하게 나타나 있다. 그나마 주어진 것에 행복해 하며 어느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 작자의 차분한 심정이 나라와 임금에 대한 염려로까지 이르고 있다. 송강에게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연주가(戀主歌)이다.
이 작품은 안분지족하는 생활고와 더불어, 임금에 대한 연정을 노래하고 있다. 초장의 '쓴 나물'과 '데온 물'은 풍요로움을 나타내는 '고기'와 대조를 이루어, 가난하지만 소박한 작자의 당시 생활을 나타낸 것이다.
유배생활을 하다시피 은거하면서 자신의 초라한 형편을 인정하고 만족해 하며, 한편으로는 임금을 그리는 정(情)이 애틋하게 나타나 있다. 그나마 주어진 것에 행복해 하며 어느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 작자의 차분한 심정이 나라와 임금에 대한 염려로까지 이르고 있다. 송강에게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연주가(戀主歌)이다.
클릭시간 : 2024년4월26일 02시56분53초
번호 |
|
닉네임 | 등록일 | 조회 | 추천 |
---|---|---|---|---|---|
공지 2018 Favorite Korean Sijo Top200 고전시가 | scoreup |
2018-12-10 | 21042 | 1 | |
공지 2018 Favorite World Poems Top300 | scoreup |
2018-12-07 | 27180 | 2 | |
공지 2007T000 Favorite World Poems Top500 | scoreup |
2018-12-07 | 36824 | 1 | |
3115 | 마음아 너난 어이 - 서경덕(徐敬德)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11-18 | 4305 | 5 | |
3114 | 삿갓세 도롱이 닙고 - 김굉필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07-23 | 4261 | 6 | |
3113 | 옥에 흙이 묻어 - 윤두서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7-07-31 | 4243 | 10 | |
3112 | 태산(泰山)이 놉다 하되 - 양사언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07-23 | 4227 | 9 | |
3111 | 선인교 나린 물이 - 정도전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05-22 | 4227 | 8 | |
3110 | 자야오가(子夜吳歌) - 이백 | ||||
現代詩歌 | 관리자 |
2004-10-04 | 4186 | 9 | |
3109 | 가마귀 눈비 맞아 - 박팽년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03-10 | 4178 | 7 | |
3108 | 눈마자 휘어진 대를 - 원천석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06-03 | 4176 | 5 | |
3107 | 오리의 짧은 다리 - 김구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7-01-19 | 4152 | 5 | |
3106 | 자네 집에 술익거든 - 김육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9-11-26 | 4145 | 11 | |
3105 | 구름이 무심탄 말이 - 이존오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05-07 | 4135 | 7 | |
3104 | 장부로 삼겨나서 - 김유기 [1] | ||||
古典詩歌 | scoreup |
2011-01-07 | 4133 | ||
쓴 나물 데온 물이 - 정철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05-22 | 4128 | 11 | |
3102 | 춘산에 눈 녹인 바람 - 우탁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04-17 | 4123 | 9 | |
3101 | 간 밤에 불던 바람 - 유응부 [2]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03-10 | 4106 | 13 | |
3100 | 흰구름 푸른내는 - 김천택(金天澤)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6-11-08 | 4069 | 31 | |
3099 | 추산이 석양을 띠고 - 유자신(柳自新)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6-06-23 | 4044 | 10 | |
3098 | 농가 - 위백규(魏伯珪)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7-01-19 | 4037 | 7 | |
3097 | 상공을 뵈온 후에 - 소백주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03-12 | 4031 | 10 | |
3096 | 묻노라 멱라수야 - 성충(成忠)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04-25 | 4027 | 9 | |
3095 | 2007T200. The Whipping - Robert Hayden | ||||
海外詩歌 | 관리자 |
2009-03-10 | 4019 | 1 | |
3094 | 빈천을 팔랴 하고 - 조찬한(趙纘韓)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11-30 | 3989 | 17 | |
3093 | 지아비 밧갈나 간데 - 주세붕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03-12 | 3985 | 47 | |
3092 | 백구ㅣ야 말 물어보자 - 김천택(金天澤)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11-30 | 3984 | 12 | |
3091 | 2007T099. A Supermarket in California - Allen Ginsberg | ||||
海外詩歌 | 관리자 |
2008-09-22 | 3965 | 2 | |
3090 | 꿈에 단니는 길이 - 이명한(李明漢)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11-04 | 3943 | 9 | |
3089 | 반밤중 혼자 일어 - 이정환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8-09-24 | 3939 | 7 | |
3088 | 어버이 살아신제 - 정철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03-19 | 3927 | 8 | |
3087 | 추강(秋江)에 밤이 드니 - 월산대군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07-23 | 3919 | 8 | |
3086 | 공명을 즐겨마라 - 김삼현 [1] | ||||
古典詩歌 | 관리자 |
2005-04-01 | 3918 | 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