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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13:31:46 (*.185.6.178)
'귀환詩' 김덕규씨 "희망 전무해도 생환노력 포기 안돼"
천안함 침몰사고후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는 제목의 시를 작성한 김덕규씨는 6일 "희망이 전무하더라도 우리는 결코 승조원들의 생환에 대한 노력을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김씨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우리의 수병을 지켜주소서(Save Our Sailors)라는 뜻으로 이제는 국민들이 SOS를 타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시를 쓴 동기에 대해 "사건 발생(3월26일) 후 3일째 되는 지난달 29일 아침 인터넷신문 기사를 통해 창안함 침몰 당시의 위치와 각각의 그림을 보던 중 갑자기 가슴 속에서 뜨거운 것이 생겨나더니 온몸을 휘감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동시에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쏟아져 내렸다"며 "그 자리에서 제 가슴을 휘젓고 있는 뜨거운 감정들을 자판을 통해서 써내려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얼굴도 모르는 46명 수병들의 이름이 순식간에 제 가슴 속에 뛰어 들어왔다"며 "지금 생각해보니 누군가가 46명의 생명을 내 가슴 속에 품게 한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해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직 실종자들이 돌아오지 못한 것과 구조 작전 중에 일어난 사고에 대해 국민 모두가 안타까워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조금 다른 측면에서 우리 국민들이 국군을 좀 더 격려해 주고 사랑해 주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뉴시스 2010-04-06)
천안함 침몰사고후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는 제목의 시를 작성한 김덕규씨는 6일 "희망이 전무하더라도 우리는 결코 승조원들의 생환에 대한 노력을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김씨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우리의 수병을 지켜주소서(Save Our Sailors)라는 뜻으로 이제는 국민들이 SOS를 타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시를 쓴 동기에 대해 "사건 발생(3월26일) 후 3일째 되는 지난달 29일 아침 인터넷신문 기사를 통해 창안함 침몰 당시의 위치와 각각의 그림을 보던 중 갑자기 가슴 속에서 뜨거운 것이 생겨나더니 온몸을 휘감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동시에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쏟아져 내렸다"며 "그 자리에서 제 가슴을 휘젓고 있는 뜨거운 감정들을 자판을 통해서 써내려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얼굴도 모르는 46명 수병들의 이름이 순식간에 제 가슴 속에 뛰어 들어왔다"며 "지금 생각해보니 누군가가 46명의 생명을 내 가슴 속에 품게 한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해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직 실종자들이 돌아오지 못한 것과 구조 작전 중에 일어난 사고에 대해 국민 모두가 안타까워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조금 다른 측면에서 우리 국민들이 국군을 좀 더 격려해 주고 사랑해 주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뉴시스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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