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의식의 이성적 활동을 말한다. 모든 앎, 모든 이론, 모든 과학은 이성의 열매에 불과하다. 구체적으로 이성적 활동은 자연 과학, 인문.사회 과학 등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 한국의 사고가 아직도 자립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은 다름 아니라 ‘앎’의 분야, 과학적.이론적인 분야에서 우리의 이성적 활동이 빈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문의 방법이 비교적 단순한 자연 과학계는 어떨지 모르지만 그 밖의 여러 학계와 문화계에서 우리는 뚜렷한 우리들 자신의 이론을 세워 본 적이 없을 뿐 아니라, 그러한 것을 성취하려는 의욕조차 가져 볼 수 없을 만큼 우리 자신 스스로의 사고를 멈추고 남의 사고에 의지해 오는 데만 급급해 왔고, 아직도 그러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박이문, ‘사고의 자립’에서>


 ① 언제까지 우물 안 개구리로만 있으려 하는가? 

 ② 그러길래 핑계 없는 무덤 없다는 말이 나왔겠지. 

 ③ 언 발에 오줌 누기라더니 그래서 해결이 되겠어. 

 ④ 아무리 원숭이라도 나무에서 떨어질 날이 있다잖아. 

 ⑤ 왜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까 거름 지고 나서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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