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조그마한 범법이나 사소한 부정은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사실은 그러한 사소한 범법이나 부정이 오래 습관화되면 점차 면역 현상이 일어나 엄청난 범법이나 부정에도 무감각한 경향을 보이게 된다.

학교에서 시험중에 부정 행위를 하는 학생들이 더러 있다. 모든 것이 시험 성적에 의해 좌우되는 세상이고 보면 학생들은 더욱더 성적에 예민하게 되어 부정 행위를 저지르게 된다. 부정 행위는 공부하지 않고 서 좋은 성적을 받고자 하는 불로소득을 취하려는 행위로서, 선의의 다른 경쟁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치게 된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그러한 부정 행위를 사소한 것으로 생각해서 인간적으로 보아 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는 크게 잘못된 생각이 아닐 수 없다.


<황경식, ‘삶과 일’에서>


 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②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③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④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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