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화의 커다란 맹점은 여러 분야의 과학 지식이 응용되어서 복합적인 기술로 나타났을 때, 그것을 전체적으로 조망(眺望)하는 일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원자로 하나를 건설할 때 노형을 설계하는 기술자는 원자로를 설계할 수 있지만, 핵 연료가 분열할 때 그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화학 반응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고, 사용 후 핵연료의 재처리나 방사선의 생물학적 피해에 관해서는 거의 모르는 것이다. 우리 시대의 여러 가지 환경 문제가 전 지구적인 차원으로 심화된 것은 세분화된 과학이 복합적으로 응용되어서 나타난 기술을 쉽게 조망(眺望)하기 어렵게 된 데도 기인한다.


<이필렬, ‘근대 과학과 환경 문제’에서>


 ①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야겠군. 

 ②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도 있지 

 ③ 나무도 보고 숲도 보아야 하는 거군 

 ④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세태가 문제야 

 ⑤ 지나침은 부족함보다 못하다고 하잖아 


[Question-sokdam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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