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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5   작성일 : 2003-05-30      

복권주세요, 약사님  

“토요일엔 온 식구들이 밥 먹을 틈도 없어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제일약국 약사 윤정희씨(65)의 말이다. 약국 손님이 많아서가 아니다. 복권 손님 때문이다. 토요일엔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로또복권을 사려는 고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하루 평균 매출액이 700만원. 주말엔 1,500만원에 이른다.

윤씨 가족이 복권방을 연 것은 지난 2001년 10월. 사업을 그만둔 남편 신동성씨(68)가 노년의 일거리를 찾아 개업했다. 약국 바로 옆에 담배와 복권을 파는 가게를 열었다. 가게 이름은 ‘복권명당’. 이름이 좋았는지 즉석식 복권 1등 당첨자가 여러 차례 나왔다. 소문이 퍼지면서 복권 고객이 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12월 로또복권이 발매되면서 로또기를 들여놨다. 위치는 약국 내. 복권방에는 또또복권 기계 등이 있어 그럴 수밖에 없었다. 로또열풍이 그렇게 거세게 불지 모르고 취한 조치였다.

하지만 약국 안에 로또기를 설치한 게 ‘문제’였다. 초반부터 2등 당첨자가 3명이나 나왔다. 천둥이 잦으면 소나기가 내리는 법. 마침내 지난 24일 제10회차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미 그 이전부터 로또 추첨이 회를 거듭할수록 손님이 날로 늘어왔다. 특히 3번의 이월로 1등 당첨금이 835억9,000여만원까지 치솟았던 지난 2월8일의 10회차 때는 구름처럼 몰려든 사람들의 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부부 두 사람만으로는 손이 부족,아들 딸 며느리까지 모든 식구들이 로또판매에만 매달리기도 했다.

약국 영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결국 로또기를 담배가게로 옮길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았다. 로또 손님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 윤씨조차 약사 일은 부업이 되고 로또 판매가 주업이 되다시피 했다.

제일약국의 로또 대박은 남편 신씨의 선견지명이 컸다. 신씨는 은퇴 직후 미국 로또를 인상적으로 보면서 복권 판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신씨는 지난 4월 담석에 의한 황달로 세상을 떠났다. 가족들은 이 ‘명당사업’을 멈출 수 없었다. 사업을 하던 아들 신승훈씨(35)가 하던 일을 그만두고 ‘가업’으로 물려받았다.

스포츠투데이 2003-05-28 11:57:00  




 
d_red.gif 잭팟(Jackpot:1등)을 위해서 
(로또전문가 Gail Howard의 조언)  
  
 dot.gif 이전에 잭팟에 당첨된 번호는 피하라.  
 dot.gif 6개의 연속된 숫자를 피하라. (예:11-12-13-14-15-16)  
 dot.gif 0번대, 10번대, 20번대, 30번대, 40번대에서
6개의 숫자를 선택하지마라.  
  
 dot.gif 가장 낮은 숫자, 높은 숫자의 조합을 피하라. (예:1-2-3-4-5-6)  
 dot.gif 직선 혹은 대각선 등 패턴의 숫자선택을 피하라. (실례)  
 dot.gif 숫자의 배수를 피하라. (예:6-12-18-24-30-36)  
  
 dot.gif 뒷자리 숫자가 같은 것을 피하라. (예:3-13-23-33-43-53)  
 dot.gif 달력 숫자 이하의 낮은 숫자조합을 피하라.  
 dot.gif 위의 경우에 당첨되어도 잔챙이 게임일 뿐이다.  
  
 dot.gif 그리고, 짝수/홀수와 낮은수/높은수의 조합을
2/4, 3/3, 4/2로 갖추어라.  
 dot.gif 당첨번호의 합은 가능한 106 ~ 170 사이가 되도록 하라  
 
Think Positive

Believe That Your Dreams Can Come True
(꿈★은 이루어 진다)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소개하므로서
귀하의 당첨확률을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이 사이트는 계속 Virsion Up이 될 것입니다.

 GOOD LU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