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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숫자 및 꿈★뉴스
글 수 97
2024.4.20 0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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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의 꿈★은 이루어질까? 조회수 : 109 작성일 : 2003-02-27 ● 낙첨확률 97% 속에도 비법은 있다? 로또는 100명중 평균 3.1%정도만이 당첨된다. 즉 100명중 97명은 5등인 1만원도 못 만져본다는 셈이지만 지난 11회차(2월 15일 추첨)까지의 당첨번호 조합과 연산규칙, 그리고 로또계(界)의 불문율인 몇 가지 룰(rule)을 본다면 비책(秘策)도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우선 인접번호(1~3을 더한 번호)는 항상 연이어 나온다는 것이다. 19-21(3회차), 30-31, 40-42(4회차), 40-41(5회차), 14-15, 26-27, 40-42(6회차), 25-26(7회차), 37-39(8회차), 2-4, 16-17(9회차), 30-33, 41-44(10회차), 36-37, 41-41(11회차) 등 거의 예외가 없었다. 지난 6회차 때 65억 당첨금이 1명밖에 없었던 이유 역시 ‘연번공식의 득’을 본 셈이다. ‘짝2-홀4 / 홀2-짝4’ 공식도 거의 맞아 들어갔다. 1, 2, 8, 10, 11회차에는 짝수2개와 홀수4개가 나왔고, 4, 5, 6, 7, 9회차에는 반대로 홀수2개에 짝수4개 번호가 나왔다. 번호의 평균총합은 110에서 170 사이가 통설이지만 예외로 4회차에 184로 가장 높았고 최근 10회차에도 총합이 182로 통설의 예외를 깨뜨렸다. 9회차까지 한번도 등장하지 않은 숫자는 1, 3, 5, 6, 7, 12, 18, 20, 22, 28, 35, 38, 43, 44, 45였는데 44가 10회차에, 1과 7이 11회차에 처녀출전하여 한번도 출전하지 않은 ‘다크호스 출전’ 공식도 맞아들었다. 1월 25일은 인터넷 대란이 발생하여 1과 25가 금기숫자였지만 1은 10회차까지만 해도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반면 25는 4번이나 나왔고, 컬럼비아호 폭발사건이 있었던 (2월) 16일의 16도 5번(보너스 1회 포함)이나 나왔다. 1회부터 11회차까지의 단골후보 번호는 단연 2, 16, 25, 40, 42번이다. 2는 보너스번호 2회를 포함 4번 나왔고, 16은 보너스 1회를 포함해 5번이나 나왔다. 25는 4번, 40번은 5번이나 나왔고, 42번은 보너스 번호 1회를 포함해서 6번이나 나옴으로써 로또의 단골번호로 등극했다. 그러나 통계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러한 숫자공식이나 통계설 등은 거의 의미가 없다고 지적한다. 가령 당첨번호의 총합이 110에서 170이라고 하는데, 만약 공에 적힌 번호로 추첨을 하는 게 아니라 과일 45개를 놓고 추첨을 했을 경우 이 총합이론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각각의 숫자에 항상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하고 불규칙적인 우연에도 공식을 발견하려고 한다. 42번이 6번이나 나왔다고 해서 다음 번에 또 나올 것이라는 것도 심리적인 충동에 의해 스스로 조작화되는 경우다. 중독자들은 당첨확률 814만분의 1을 45분의 1로 착각하거나 은연중에 스스로 착각을 강요하는데, 45개 숫자중 6개를 선택하는 것과 전혀 다른 별개의 확률이다. ‘인생역전’이니 ‘45개 중 6개만 고르면’ 된다는 문구는 모두 광고기획상의 속임수에 불과하다. 또 일부에서는 로또복권의 당첨 확률이 다른 복권에 비해 크게 낮은데도 구입자들은 스스로 착각하게 되어 있다고 지적한다. 그 근거로 드는 것이 ‘랭거의 통제착각 이론’. 이에 따르면 번호가 인쇄돼 나오는 주택복권식 복권과 달리 자신이 번호를 직접 기입하는 복권에 대해서는 자기 위주로 해석에 빠지기 쉬워 마치 당첨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이 정상적인 방법을 통한 자신의 힘으로 원하는 부를 창출할 수 없다고 좌절하기 때문에 다수의 사람들은 늘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또에 열광하는 것은 이러한 착각 속에서 심리적 가중치를 다르게 느끼고 있고, 당첨 확률값이 극히 작으면 아예 무시하면서 당첨금액만을 고려하게 된다. ● 왜 로또인가? 인생역전의 범국민적 신드롬이 일고 있다. 인생역전의 꿈을 실현시키는 것은 다름 아닌 로또복권(정식명칭은 ‘온라인연합복권’). 2월 중순에는 수익기금을 포함 약 1천억원의 금액이 당첨 배당금으로 걸린 가운데 복권 판매액은 하루하루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열풍의 근원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지만 건전한 레저문화 육성이라든가 효율적인 공적기금 마련이라는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강하다. 레저냐 도박이냐 하는 문제의식들은 정부의 복권사업 추진배경과 국민들의 사행심, 그리고 수익분배의 합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지만, 시행 3개월 동안 로또의 모습은 일부 국민들의 끝없는 사행심을 보여줌과 동시에 이제는 ‘꿈’과 ‘희망’을 넘어선 중독의 길로 치닫고 있다. 로또번호 조합 업체가 등장하는가 하면 수십만원의 월급을 털어 복권 판매소로 달려가는 소시민, 神氣를 받으려 판매소 앞에서 굿까지 연출하는 모습들, 일손을 놓은 채 ‘로또펀드’를 만들어 수백만원 상당의 공동구매를 하는 직장인까지 기존 복권문화의 행태와 전혀 다른 일대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로또 열풍은 광풍으로 이어져 지난 10회차에는 1등 당첨금액이 835억9569만2700원이나 걸린 가운데 단기회차 판매액은 2608억원에 달하였고, 전체 매출액은 10주 동안 4077억원을 기록했다. 정부부처는 약 1500억원에 상당하는 수익금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 0.00001%만이 인생역전 로또는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에서 임의의 6개 숫자를 고르는 것이다. 이 때 경우의 수는 45:6이므로 1등 당첨확률은 (6/45)×(5/44)×(4/43)×(3/42)×(2/41)×(1/40)=720/5,864,443,200=1/8,145,060 가 된다. 약814만분의 1의 확률은 ‘마른하늘에 날벼락 연속으로 맞기’보다 힘들다지만 실제 확률은 이것보다는 약간 높을 수도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한 사람이 여러 장의 복권을 사고, 또한 매주 한 명이 당첨된다고 할 경우 ‘1÷복권구매자’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한 확률이 될 수도 있으므로 약 1/1,000,000 정도의 확률이라는 셈이다. 한 사람이 두 번 되는 경우는 0에 가깝다는 가정과 3장을 사거나 4장을 사거나 확률의 차이가 미미하다는 점도 있지만 이것은 숫자놀이에 불과하다. 가령 9회까지를 기준으로 보면 1등 당첨자가 3번 나왔고 누적금액은 1412억여원(국민은행 추정), 게임당 2천원이므로 7060만 게임이 팔린 셈이다. 이 게임들 가운데 1등 당첨자가 3명에 불과했으니 당첨확률은 2353만분의 1이 되는 셈이다. 그러나 이 역시 경험치에 의한 추정과 확률상의 계산일 뿐이다. 다만 참여자가 5게임(1만원)이나 10게임(2만원)을 베팅할 경우 참여자수를 기준으로 한 당첨확률은 조금 높아질 수는 있지만 이 역시 수학적 착각에 불과하다. ● 통계전문가들에 의한 확률의 미학은 더욱 흥미롭다 로또 1등은 매주 10만원씩 3100년간 꼬박 구매해야 한 번 당첨될까말까 하는 정도의 확률이며, 매주 10만원씩 사도 당첨될려면 12억 3천만년이나 걸린다는 것. 특히 지난 10회차처럼 1명이 835억원을 고스란히 챙길 수 있는 확률은 3조 2000억분의 1도 되지 않았는데 베팅수가 늘면 그만큼 판돈은 커지지만 당첨자가 늘어나게 되므로 1인 당첨집중 가능성도 그만큼 희박해진다는 것이다. 만약 1명이 835억원을 품에 안으려면 1인당 구입한도인 10만원을 매주 50회씩 거르지 않고 하더라도 평균 12억 3000만년이 걸린다고 하는 분석도 있다. ● 당첨만 된다면이야 vs 당첨이 오히려 불행의 씨앗? 어느 결혼정보회사의 조사에 의하면 20, 30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가 6억~10억원의 복권에 당첨되면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즉 직업이 자신의 사회적 의미실현을 위한 것이기보다는 생계유지에 더 많은 의미를 두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게다가 당첨이후의 행동수칙이 계층별, 성별, 직업별로 분류되기도 해 당첨금의 배분적 정의과정이 왜곡되고 있다. 가령 미혼여성들의 경우 ‘복권 영수증은 당첨금을 찾기 전까지 은닉하고 남자친구와는 결별’, ‘증권사의 옵션 구좌개설’, ‘홍콩경유 스위스행 항공 예약’, 인터넷 뱅킹 통해 단속적으로 분산 예치‘ 운운하는 것도 한국이 아직도 성숙하지 못한 복권문화를 갖고 있음을 나타낸다. 엄청난 행운은 자칫 불행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 외국에서 250억원의 복권에 당첨된 남자가 11년만에 당첨금을 모두 잃고 엄청난 빚을 진 채 파산한 예가 있다. 왜 엄청난 행운은 자칫 불행으로 돌변하게 되는 것일까? 어느 심리학과 교수에 따르면 78년 미국에서 100만달러(약 12억원) 이상의 복권에 당첨된 7명 등 당첨자 22명의 1년 후 행복점수를 비교한 결과 당첨자의 평균 행복점수는 5점 만점에 3.33점으로 일반인(3.82점) 척추부상자(3.48점)에 비해 각각 낮았다는 것인데, 이는 주변으로부터의 시달림과 당첨 이후의 삶에 대한 지나친 기대로 보통사람이 행복하게 느끼는 것에 대한 감흥을 잃게 되는 탓 등으로 분석됐다. 오마이뉴스 2003년 02월 25일 (화) 18:42 |
잭팟(Jackpot:1등)을 위해서
(로또전문가 Gail Howard의 조언) 이전에 잭팟에 당첨된 번호는 피하라. 6개의 연속된 숫자를 피하라. (예:11-12-13-14-15-16) 0번대, 10번대, 20번대, 30번대, 40번대에서 6개의 숫자를 선택하지마라. 가장 낮은 숫자, 높은 숫자의 조합을 피하라. (예:1-2-3-4-5-6) 직선 혹은 대각선 등 패턴의 숫자선택을 피하라. (실례) 숫자의 배수를 피하라. (예:6-12-18-24-30-36) 뒷자리 숫자가 같은 것을 피하라. (예:3-13-23-33-43-53) 달력 숫자 이하의 낮은 숫자조합을 피하라. 위의 경우에 당첨되어도 잔챙이 게임일 뿐이다. 그리고, 짝수/홀수와 낮은수/높은수의 조합을 2/4, 3/3, 4/2로 갖추어라. 당첨번호의 합은 가능한 106 ~ 170 사이가 되도록 하라 Think Positive Believe That Your Dreams Can Come True (꿈★은 이루어 진다)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소개하므로서 귀하의 당첨확률을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이 사이트는 계속 Virsion Up이 될 것입니다. GOOD LUCK !!!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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