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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0   작성일 : 2004-02-09      


● 로또 가격 인하와 관련된 의문점들

정부의 로또 가격 인하 결정을 둘러싸고 갖가지 궁긍증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게임당 판매가격이 2000원에서 1000원으로 줄면 1등 당첨금도 절반으로 줄어든다는데 실제 그렇게 되는지에서부터 오는 4월 복권위원회의 출범 후 해도 되는 가격 인하를 왜 서둘렀는지, 시스템 운영자인 코리아로터리시스템(KLS)의 엄청난 수입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1등 당첨금을 줄지만 1등 당첨자 수는 유동적

정부 발표대로 로또 판매 가격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1등 1명이 받을 예상당첨금도 절반 수준인 19억원 정도로 줄어든다. 하지만 1등에 당첨되는 당첨자 수는 판매액 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같은 현상은 로또의 당첨금 결정 방식에서 기인한다. 로또의 1등 당첨금 총액은 전체 판매액의 23.25%다. 1등 당첨금의 총액은 판매액에 연동하게 된다는 얘기다. 하지만 로또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1등 당첨자의 숫자도 함께 늘어나기 때문에 1등 1명이 받게 될 예상 당첨금은 일정하게 유지된다.

예를 들어 게임당 가격이 2000원이고 648억원어치가 팔렸다고 가정해 보자. 게임수로는 3494만 게임이 판매된 것으로 로또의 1등 당첨번호의 경우의 수 873만5000가지의 4배다. 이 경우 1등 당첨금은 전체 판매액의 23.25%인 150억원 정도가 할당된다. 하지만 1등 당첨번호를 기입할 예상 1등자 수도 4명으로 늘어난다. 결국 1등 1명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판매액에 관계없이 37억5000만원 정도로 유지된다는 얘기다.

반면 게임당 가격이 1000원으로 인하되면 사정이 달라진다. 3494만 게임이 판매됐다고 가정하면 판매금액은 절반인 324억원을 줄고 1등 당첨금 총액도 절반으로 줄어 75억원 정도가 된다. 결국 1등 4명이 평균적으로 받게 될 상금은 18억7500만원 수준이 된다.

이번에는 가격 인하로 수요가 늘어 648억원어치가 팔렸다고 가정하자. 1등 상금의 총액도 150억원(648억원의 23.25%)으로 늘어난다. 하지만 판매된 게임수가 경우의 8배가 돼 1등 당첨자도 평균 8명으로 늘어난다. 8명이 1등 당첨금 총액 150억원(648억원의 23.25%)를 나눠가지면 당첨금액은 324억원어치가 팔렸을 때와 같은 18억7500만원이 유지된다.

늘어나는 판매량 만큼 1등 당첨자 숫자는 증가하지만 1등 한명이 받는 상금은 같은 것이다.

국무조정실내 복권위원회 설립추진단 관계자는 "로또 가격이 인하된 만큼 판매실적은 다소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격인하 서둔 이유

오는 4월이면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운용 등을 통합관리할 복권위원회가 가동된다. 이에 따라 복권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결정해도 됐을 사안을 정부가 서둘러 결정할 필요가 있었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사행성 완화는 지난해 통합복권법 통과 때 국회의원들의 당부 사항이었다"며 "4월 이후 가격인하를 결정하면 실제 인하 시점은 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가격인하를 결정하더라도 실제 시스템이 갖춰지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서둘렀다는 얘기다.

이 관계자는 "당첨자 발표후 돈을 찾아가는 기한이 90일이기 때문에 적어도 이 기간동안을 가격인하 전후의 시스템이 함께 가동돼야 한다"며 "이같은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는게 시스템을 관리하는 업체의 설명"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달 30일 가격인하를 발표하면서 시행은 8월1일께나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KLS가 표적?

이번 가격 인하가 로또 시스템 운영업체인 KLS의 천문학적인 수익 급증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로또 판매 수익의 9.523%를 수수료로 가져가고 있는 KLS의 수익이 과도한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KLS는 지난해 로또 판매에 따른 수수료로 무려 3600억원 가량의 수입을 올렸다. 정부가 당초 예상했던 KLS의 수입 341억원의 10배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이는 로또 매출이 36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3조80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 규모로 늘어나면서 가능했다.

정부 관계자는 그러나 수수료율 조정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가격인하가 KLS를 표적으로 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복권위원회 설립추진단 관계자는 "로또 가격이 인하되면 1만원어치를 사던 사람이 5000원을 주고 1장을 사는 것이 아니라 1만원에 2장을 살 수 도 있다"며 "가격 인하가 바로 판매액 감소로 이어지지 않는 만큼 KLS를 표적으로 가격인하를 단행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다른 추진단 관계자도 "KLS의 과도한 수익 문제는 가격 인하가 아니라 수수료 인하를 통해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말 국회에서 통과된 통합복권법은 복권위원회가 복권 사업과 관련해 정부가 위탁하거나 재위탁한 업체에 대한 수수료의 최고한도를 정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강제 규정은 없어 수수료율 인하를 위해서는 KLS측의 양해가 필요한 상황이다.

추진단 관계자는 "정부가 기업들간의 계약 내용을 법을 만들어 소급 적용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다만 KLS가 계약 기간인 7년동안만 복권 사업을 하고 말 것이 아니라면 협상에 성실히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2004-02-04 16:38:21  




 
d_red.gif 잭팟(Jackpot:1등)을 위해서 
(로또전문가 Gail Howard의 조언)  
  
 dot.gif 이전에 잭팟에 당첨된 번호는 피하라.  
 dot.gif 6개의 연속된 숫자를 피하라. (예:11-12-13-14-15-16)  
 dot.gif 0번대, 10번대, 20번대, 30번대, 40번대에서
6개의 숫자를 선택하지마라.  
  
 dot.gif 가장 낮은 숫자, 높은 숫자의 조합을 피하라. (예:1-2-3-4-5-6)  
 dot.gif 직선 혹은 대각선 등 패턴의 숫자선택을 피하라. (실례)  
 dot.gif 숫자의 배수를 피하라. (예:6-12-18-24-30-36)  
  
 dot.gif 뒷자리 숫자가 같은 것을 피하라. (예:3-13-23-33-43-53)  
 dot.gif 달력 숫자 이하의 낮은 숫자조합을 피하라.  
 dot.gif 위의 경우에 당첨되어도 잔챙이 게임일 뿐이다.  
  
 dot.gif 그리고, 짝수/홀수와 낮은수/높은수의 조합을
2/4, 3/3, 4/2로 갖추어라.  
 dot.gif 당첨번호의 합은 가능한 106 ~ 170 사이가 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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