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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대박 장안에 -카더라- 괴소문만  조회수 : 90   작성일 : 2003-02-18      


'로또 당첨자가 궁금하다.'
 
서울 남대문과 동대문시장 상인들은 13명의 1등 당첨자가 나온 로또 10회차(8일 추첨) 결과 발표 후 한바탕 소란을 겪었다.
 
남대문시장에서 과일 노점상을 하던 사람과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옷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청년이 로또에 당첨됐다는 소문이 나돌았기 때문이다.
 
이 소문은 상인들 사이에 급속히 퍼져나갔고 남대문과 동대문 일대 로또 판매소에는 사실을 확인하려는 사람들이 모여들기도 했다. 그러나 '누가누가 당첨됐다더라'는 말만 무성했을 뿐 1등 당첨자가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재무팀의 한 여사원이 로또 1등에 당첨돼 출근하지 않고 있다는 루머가 나돈 롯데백화점의 홍보실도 소문의 진위를 확인하려는 기자들의 전화공세에 한때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 홍보실 관계자는 "처음에는 1층 매장의 한 여사원이 1등에 당첨됐다는 말이 나돌았는데 나중에는 재무팀 여사원으로 바뀌었다"며 근거없는 소문임을 분명히 했다.
 
로또와 관련된 루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경기도 이천의 한 도공이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으며 서대문의 한 헬스센터 여직원이 2등에 당첨돼 사표를 던졌다는 이야기도 나돌았다.
 
이밖에 주유소에서 근무하던 아르바이트생이 사장에게 받은 로또가 당첨돼 잠적했다는 소문과 동두천의 한 식당 여주인이 로또 1등에 당첨된 다음날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이야기도 한동안 로또 애호가들 사이에 회자됐으나 실상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처럼 당첨된 사실만 있고 당첨자의 신원은 제대로 알려진 게 없자 '국민은행이 존재하지도 않는 당첨자를 있다고 발표한 뒤 당첨금을 빼돌렸다'는 터무니없는 소문까지 생기고 있다.
 
동대문에서 30년간 복권을 팔아왔다는 박모씨(57·여)는 "최근 들어 '로또 당첨자가 정말 있느냐?'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당첨자의 신원을 무조건 숨길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수준에서 밝힐 것은 밝혀야 로또와 관련된 의혹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 복권사업부는 17일 현재 10회차 1등 당첨자 13명중 12명이, 11회차 1등 당첨자 5명중 3명이 각각 당첨금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굿데이 2003-02-18 11:09:46  




 
d_red.gif 잭팟(Jackpot:1등)을 위해서 
(로또전문가 Gail Howard의 조언)  
  
 dot.gif 이전에 잭팟에 당첨된 번호는 피하라.  
 dot.gif 6개의 연속된 숫자를 피하라. (예:11-12-13-14-15-16)  
 dot.gif 0번대, 10번대, 20번대, 30번대, 40번대에서
6개의 숫자를 선택하지마라.  
  
 dot.gif 가장 낮은 숫자, 높은 숫자의 조합을 피하라. (예:1-2-3-4-5-6)  
 dot.gif 직선 혹은 대각선 등 패턴의 숫자선택을 피하라. (실례)  
 dot.gif 숫자의 배수를 피하라. (예:6-12-18-24-30-36)  
  
 dot.gif 뒷자리 숫자가 같은 것을 피하라. (예:3-13-23-33-43-53)  
 dot.gif 달력 숫자 이하의 낮은 숫자조합을 피하라.  
 dot.gif 위의 경우에 당첨되어도 잔챙이 게임일 뿐이다.  
  
 dot.gif 그리고, 짝수/홀수와 낮은수/높은수의 조합을
2/4, 3/3, 4/2로 갖추어라.  
 dot.gif 당첨번호의 합은 가능한 106 ~ 170 사이가 되도록 하라  
 
Think Positive

Believe That Your Dreams Can Come True
(꿈★은 이루어 진다)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소개하므로서
귀하의 당첨확률을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이 사이트는 계속 Virsion Up이 될 것입니다.

 GOOD LU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