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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5마리 솟대


솟대는 민속신앙에서 새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세우거나 마을 입구에 마을의 수호신의 상징으로 세운 긴 나무 장대로, 솟대의 끝에는 오리나 기러기 등이 올려지는데, 옛날 솟대의 새들은 천상계의 신들과 마을의 주민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신(神)의 사자였다는 설이 있다.  솟대위의 새는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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