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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812
2009.11.05 (16:19:11)




▼ Philadelphia : NY Yankees = 1 : 3

Pitches-strikes - P Martinez 107-72; C Park 7-6; S Eyre 2-2; R Madson 18-13; A Burnett 108-68; M Rivera 38-26.

WP: A.J. Burnett (1-0) S: M. Rivera (1)
LP: P. Martinez (0-1)

Scoring Summary

Top 2nd: Philadelphia
- M. Stairs singled to shallow left, R. Ibanez scored

Bot 4th: NY Yankees
- M. Teixeira homered to deep right center

Bot 6th: NY Yankees
- H. Matsui homered to right

Bot 7th: NY Yankees
- J. Posada singled to shallow center, B. Gardner scored, M. Cabrera to second

▼ 뉴욕 양키스, 필라델피아에 설욕…박찬호 'WS 첫 등판'

박찬호(36)가 데뷔 15년만에 월드시리즈 마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뉴욕 양키스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승부는 1승1패 원점이 됐다.

양키스는 30일(한국시간) 뉴욕 뉴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홈 2차전에서 6회 터진 마쓰이 히데키의 결승 솔로홈런과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AJ 버넷을 앞세워 필라델피아를 3-1로 제압하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필라델피아가 먼저 앞서갔다. 2회초 맷 스테어스의 1타점 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았다. 3회까지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호투에 철저히 막혔던 양키스는 대포 2방으로 기사회생했다. 4회말 마크 테세이라가 우월 동점 솔로홈런을 때려냈고 6회말에는 마쓰이 히데키가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팀이 1-2로 뒤진 7회말 무사 1,3루 위기에서 필라델피아는 선발 마르티네스를 내리고 박찬호를 기용했다. 지난 1994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한 박찬호가 '꿈의 무대' 월드시리즈에서 등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필라델피아 불펜의 핵심답게 추가실점을 막아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갖고 마운드를 향했다.

하지만 대타 호르헤 포사다에게 중전 적시타를 얻어맞는 바람에 점수차는 2점이 됐다. 계속되는 무사 1,2루에서 강타자 데릭 지터를 쓰리번트 아웃으로 처리해 한숨을 돌렸다. 박찬호는 마운드를 내려갔고 다음 투수 스캇 에어가 자니 데이먼을 병살타로 잡아내 추가실점은 없었다.

박찬호가 내준 실점은 선발 마르티네스의 자책점이 됐다. 박찬호의 월드시리즈 데뷔전 최종성적은 ⅓이닝 1피안타 1탈삼진. 공 7개를 던졌고 그 중 6개가 스트라이크였다.

버넷은 7이닝동안 탈삼진 9개를 솎아내며 4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는 마지막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승리를 지켰다.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고 '숙적' 양키스 타선을 상대한 마르티네스는 6이닝 6피안타 2볼넷 3실점 8탈삼진으로 분전했으나 통한의 대포 2방에 고개를 숙였다. (마이데일리 2009-10-30)

▼ 박찬호, 데뷔 15년만에 WS 첫 등판…1안타 적시타 허용

박찬호(36·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15년만에 처음으로 '꿈의 무대' 월드시리즈 마운드에 올랐다.

박찬호는 30일(한국시간) 뉴욕 뉴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필라델피아가 1-2로 뒤진 7회말 무사 1,3루 위기 상황에서 선발 페드로 마르티네스에 이어 팀내 두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지난 1994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한 박찬호가 월드시리즈 무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투수로는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으로 우승을 경험했던 김병현에 이어 두번째.

하지만 다소 아쉬움이 묻어나는 투구내용을 보였다. 첫 상대인 대타 호르헤 포사다에게 중전안타를 맞고 1점을 내줬다. 실점 및 자책점은 마르티네스에게 기록됐다. 박찬호는 계속되는 무사 1,2루에서 데릭 지터를 쓰리번트 파울아웃으로 처리하고 첫 아웃카운트를 잡아낸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세번째 투수 스캇 에어가 자니 데이먼을 병살타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마무리, 박찬호는 실점을 기록할 위기에서 벗어났다. 공식기록은 ⅓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마이데일리 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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