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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s104 경복궁 사적 117호 서울 종로구 세종로 1 조선시대 태조 sajukskmhjseoul

경복궁은 조선왕조 제일의 궁궐로 태조 4년에 창건되었으며, 임진왜란(1592) 때 불탄 이후 고종 2년 흥선대원군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총독부 건물을 짓는 등 많은 전각들이 훼손되었으나, 총독부 건물 철거 등의 복원사업을 실시하여 옛 위용을 되찾고 있다. 근정전, 경회루, 향원정, 아미산 굴뚝 등은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우리 전통문화의 특성과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궐(正闕)이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7호로 지정되었다. 역성혁명(易姓革命)으로 조선을 세운 이성계(李成桂)와 그 지지자들은 고려의 서울인 개경(開京)으로부터 도읍을 한양성(漢陽城)으로 옮겨 신도(新都) 경영에 착수하는 동시에 궁궐의 조성도 착수하였다. 1394년(태조 3) 9월 신궐조성도감(新闕造成都監)을 두고 청성백(靑城伯) 심덕부(沈德符), 좌복야 김주(金湊), 전정당문학 이염(李恬), 중추원학사 이직(李稷) 등을 판사에 임명하여 실무를 담당, 해산(亥山:北岳山)을 주산(主山)으로 삼고 임좌병향(壬坐丙向:北北西에 앉아 南南東을 바라다봄)의 터를 잡았다.

원래 태조는 고려시대 남경(南京)의 이궁(離宮:宮井洞 일대) 터를 마음에 두고 있었으나 새로운 왕조의 뻗어나는 기세를 수용하기에는 너무 좁은 터전이라 하여 그 남쪽에 따로 자리잡았던 것이다. 10월에 한양으로 도읍을 일단 옮긴 태조는 수도 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12월 3일에 궁궐과 종묘를 짓겠다고 산천신(山川神)에게 고사하고, 이튿날 개기(開基)하여 주야로 작업을 진행, 1395년 9월에 낙성을 보게 되었다. 명칭은 《시경》의 ‘군자만년 개이경복(君子萬年 介爾景福)’이란 글귀에서 따서 경복궁이라 하였다. 궁내에 준성된 전각은 총 390여 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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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d-kors2015-001 서울 5대 고궁

종묘. 아름다운 풍광으로 사랑 받은 조선의 별궁 창덕궁에 이르기까지. 600여 년의 세월을 간직한 옛 궁궐들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옛 풍경들은 저마다의 역사를 품은 채 여행자를 반긴다. 

경복궁 : 조선시대 최초의 궁궐로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서울에 남아 있는 5대 궁궐 중에서 가장 크고 웅장하며, 근정전, 경회루 등 대표 전각을 통해 격조높은 조선 왕실문화와 생활상, 당시의 건축문화까지 엿볼 수 있다. 궁중문화를 전시한 고궁박물관과 한국 생활사를 볼 수 있는 민속박물관도 있다.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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