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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s005 부여 부소산성 사적 5호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산4 삼국시대 sajukskmhjchungnam

백마강 남쪽 부소산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사비시대의 도성(都城)이다.『삼국사기』「백제본기」에는 사비성·소부리성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성이 위치한 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이라 부른다.

웅진(지금의 공주)에서 사비(지금의 부여)로 수도를 옮기던 시기인 백제 성왕 16년(538)에 왕궁을 수호하기 위하여 쌓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동성왕 22년(500)경에 이미 산 정상을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이 있던 것을 무왕 6년(605)경에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한 것으로 짐작되어 백제 성곽 발달사를 보여주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성곽의 형식은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빙 둘러싼 테뫼식과 다시 그 주위를 감싸게 쌓은 포곡식이 혼합된 복합식 산성이다. 동·서·남문터가 남아 있으며, 북문터에는 금강으로 향하는 낮은 곳에 물을 빼는 수구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

성 안에는 군창터 및 백제 때 건물터와 영일루·사비루·고란사·낙화암 등이 남아있다. 성 안에 군창터와 건물터 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유사시에는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백마강과 부소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이용하여 왕과 귀족들이 즐기던 곳으로 쓰인 듯하다.

이 산성은 사비시대의 중심 산성으로서 백제가 멸망할 때까지 수도를 방어한 곳으로 역사적 의의가 있다.

========chd-kors2015-039 부여 부소산성

부소산성은 2002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었고, 백제의 전설인 낙화암의 일출을 보기 위해 관광기자들이 많이 찾는 등 수려한 주변 전경과 함께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어, 역사문화 교육의 산 교육장으로 추천 할 만한 장소이다. 세계역사문화 유적지구에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퇴뫼식 토성인 부소산성, 현재까지 발굴로 드러나는 백제왕궁터와 백제여인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낙함암 등으로 다양한 역사유적지로서의 매력도 갖고 있는 추천 관광지이다. 부여의 대표관광지이자 부여10경 중 하나인 부소산성은 부여시가지 한 가운데 위치해 있고, 역사문화관광지로서 부여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제일 먼저 찾는 부여의 명소이며, 인근의 국립부여박물관, 정리사지박물관 및 궁남지와 함께 매년 많은 역사문화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위치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관북리, 구교리 일원 chu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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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년표Map (1945년이후 10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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