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삼용동 306

edenzbxe427103.jpg그 옛날 우리나라 삼남대로의 분기점이다. 이 길은 서울에서 내려오는 대로로 천안에 이르면 두 갈래로 갈라진다. 한길은 병천을 거쳐 청주로 들어가 문경새재를 넘어 상주로 통해 영동, 김천을 지나 대구 감영,경주,동래로 통하는 길이요, 한길은 공주감영을 거쳐 논산,전주,광주,순천,여수,목포 등지로 통하는 대로로서 호사스러운 관행이 지나가기도 하고 초라한 선비가 아픈 다리를 쉬어가기도 하던 곳으로 천안삼거리는 갖가지 전설과 민요를 낳기도 하였다.

천안삼거리 흥타령은 기쁜 노래의 대명사인양 많은 사람들의 흥을 돋우고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 유서 깊은 천안삼거리를 관광지로 조성코자 가로수로 능수버들을 심어 가꾸고 있으며 넓지 않은 호숫가에 화축관의 문루이던 영남루를 옮기어 수중에 세웠다.

edenzbxe4271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