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획(孟獲) 187~
  
▶ 남만의 대장. 칠종칠금(七從七擒)으로 유명하다. 공명(孔明)의 남만(南蠻) 정벌때 여러 차례 잡혔으나 굴복하지 않고 다시 계속 재기를 노리다가 7번째서야 굴복한 인물이다. 충심으로 항복한 후 남만을 잘 지켰다.

▶ 字:불명, 출생:불명-사망:불명, 고향:익주 건녕군, 소속:촉나라

고사 칠종칠금(七縱七擒:적을 7번 사로잡고 7번 놓아줌. 상대를 마음대로 할 수 있음을 뜻함)의 주인공이다. 물론, 칠종칠금을 연출한 사람은 맹획이 아닌 제갈량(諸葛亮:초특급)이였다.

제갈량이 함께 촉나라에 반기를 들었던 옹개(雍개)를 격파하고 남하하자 맹획은 3부족의 장(長)인 금환삼결(金環三結)과 동도나(董도螺), 아회남(阿會남)을 불러 같이 저항했으나 제갈량의 계략에 결려 간단하게 위연(魏延)에게 사로잡히고 말았다. 맹획은 포로가 되어 제갈량 앞에 끌려 나간 자리에서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다.

"산이 험하고 길이 좁아 운이 없게도 네 손에 떨여졌을 뿐이다. 어찌 진심으로 네게 항복할 수 있겠느냐!"

제갈량은 맹획을 놓아 주었고, 맹획은 이후로도 자신의 모든 세력을 동원해 싸우면서 6차례를 더 사로잡힌 후에야 촉나라에 투항하고 만다.

외세(촉나라)의 침략에 대한 저항 및 독립 정신과 스스로 잘났다는 기고만장함이 함께 어우러진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 남만(南蠻)의 왕. 건흥(建興) 3년, 10만의 군사를 거느리고 익주(益州)에 침입하여, 군의 태수들도 많이 그에 협력하였다. 촉한(蜀漢)의 전권을 맡아 있던 제갈양은, 먼저 역내(域內)의 주군(州郡)을 평정하고 그를 토벌하고자 남만 땅 깊숙히 원정하였다. 그리하여 일곱 번 잡았다 일곱 번 놓아 준 은의(恩義)에 감복하여 진심으로 항복하게 되었고, 제갈양은 그로 눌러 남만의 땅을 다스리게 하였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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