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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175
- 주제 : 자연을 벗삼아 즐김.
- 조존성(1553∼1627) 자는 수초, 호는 정곡. 용호. 두계 성혼에게 배웠으며, 백사 이항복과 교분이 깊었다. 한때 정철의 당이라 하여 파직된 일도 있으나, 예조좌랑. 강화부사를 거쳐 형조.호조참판을 지냈다. 정묘호란 때 호조판서로 세자를 모시고 전주에 갔다 돌아와 세상을 떠났다.
- 작자가 은퇴하여 고향인 용인(龍仁)에서 지낼 때 지은 4수로 동·서·남·북 사방에 각 1수씩을 읊었으며, 매수(每首) 초장 첫머리가 '아야'로 시작되므로 그 한역시(漢譯詩)에서 '呼兒'라고 시작하여 호아곡(呼兒曲)이라 이름하였다. 해동가요(海東歌謠)에 실려 있는 서산채미(西山採薇) 동간관어(東澗觀魚) 남묘궁경(南畝躬耕) 북곽취귀(北郭醉歸)의 4수 1편 중 첫수는 다음과 같다. "아야 구럭망태 어두 서산(西山)에 날늣거다, 밤 지낸 고사리 마 아니 늘그리야, 이 몸이 이 푸새 아니면조석(朝夕) 어이 지내리" (서산채미).
2007.04.16 15:06:04 (*.210.216.140)
- 주제 : 자연을 벗삼아 즐김.
- 조존성(1553∼1627) 자는 수초, 호는 정곡. 용호. 두계 성혼에게 배웠으며, 백사 이항복과 교분이 깊었다. 한때 정철의 당이라 하여 파직된 일도 있으나, 예조좌랑. 강화부사를 거쳐 형조.호조참판을 지냈다. 정묘호란 때 호조판서로 세자를 모시고 전주에 갔다 돌아와 세상을 떠났다.
- 작자가 은퇴하여 고향인 용인(龍仁)에서 지낼 때 지은 4수로 동·서·남·북 사방에 각 1수씩을 읊었으며, 매수(每首) 초장 첫머리가 '아야'로 시작되므로 그 한역시(漢譯詩)에서 '呼兒'라고 시작하여 호아곡(呼兒曲)이라 이름하였다. 해동가요(海東歌謠)에 실려 있는 서산채미(西山採薇) 동간관어(東澗觀魚) 남묘궁경(南畝躬耕) 북곽취귀(北郭醉歸)의 4수 1편 중 첫수는 다음과 같다. "아야 구럭망태 어두 서산(西山)에 날늣거다, 밤 지낸 고사리 마 아니 늘그리야, 이 몸이 이 푸새 아니면조석(朝夕) 어이 지내리" (서산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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