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시간과 더불어 오다 - W.B.예이츠

잎은 많지만 뿌리는 하나,
내 청춘의 거짓된 허구한 나날을
햇빛 속에 잎과 꽃들을 흔들었지만
이제는 시들어 진실 속에 파묻히련다.

(William Butler Yeats, 편역 이봉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