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쪽에서 나온 물감이 쪽보다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을 일컫는 말.
이 말은 전국시대의 유학자(儒學者)로서 성악설(性惡說)을 창시한 순자(荀子) 의 글에서 나오는 한 구절이다. 학문은 그쳐서는 안된다. [學不可以己]
여기서 '푸름과 얼음'의 비유가 등장한다. 이 두 가지는 모두 사람에게 있어서는 학문과 마차가지로 그 과정을 거듭 쌓음으로써 그 성질이 더욱 깊어지고 순화되어 가는 것이다. 스승에게 배우기는 하지만 그것을 열심히 익히고 행함으로써 스승보다 더 깊고 높은 학문과 덕을 갖게 될 수 있다. 그러나 스승이 너무 훌륭하면 훌륭할수록 그를 능가하기는 어렵다.
[준말] 출람(出藍) [동의어] 출람지예(出藍之譽), 출람지재(出藍之才), 후생각고(後生角高),
[출전] 荀子 勸學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