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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길이나 뒤안길을 가지 않고 큰 길을 걷는다는
말로, 정정당당히 일함.
공자의 제자 자유(子遊)가 무성(武城)이라는 작은 도시의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축하 겸 애제자가 일하는 모습을 보러 간 공자가 그에게 물어 보았다.
"예. 안심하십시오. 성은 담대(澹臺), 이름은 멸명(滅明)이라는 자가 있습니다. 이 사람이야말로 훌륭한 인물로, 언제나 천하의 대도를 가고, 결코 지름길이나 뒤안길을 가지 않습니다(行不由徑). 정말 존경할 만한 인물입니다." "그런 인물을 얻어서 다행이다. 소중히 대하려무나." 공자는 기뻐하며 자유를 격려했다.
[출전] 論語 옹야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