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부터
밤색·하양·밤색 띠가 배치되었고 각 띠의 비율은 2:1:2이다. 기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1282년 외국 침략자에 맞서 싸울 때 라트비아
의용군이 사용한 것이라는 주장이 가장 일반적이다. 하양은 자유로운 시민의
성실함 또는 진실과 정의와 자유를, 밤색은 전투에서 흘린 국민의 피와 국가
수호에 대한 단호한 결의를 상징한 것이다. 라트비아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또다시 피를 흘릴 준비가 되어 있다는 굳은 결의를 담고 있다. 가로세로 비율은
2:1이다.
러시아와 스웨덴의 전쟁 결과로 1721년 이후 대부분의 영토가
러시아 통치하에 들어갔던 이 나라는 1918년 11월 18일 독립을 선포하였는데,
이때 현재의 기를 국기로 제정하였다. 당시 디자인한 사람은 안시스 시룰리스(Ansis
Cirulis)이다. 1940년 8월 소련에 속하게 된 후에는 사용이 금지되었으나, 1988년
9월부터 이전 독립국시대의 국기가 다시 합법화되었으며 독립하기 1년 전인
1990년 2월 27일에 국기로서 공식 제정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