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종칠금/칠금칠종(七縱七擒/七纵七擒) ◑ qī zòng qī qín

▶ 七 일곱 칠 縱 놓을 종 七 일곱 칠 擒 사로잡을 금

▶ 유비(劉備)는 병세가 악화되자 제갈량(諸葛亮)을 불러 유언을 남겼다. 철천지 원수 위(魏)를 쳐서 중원(中原)을 회복할 것과 아들 유선(劉禪)을 잘 보필 (輔弼)해 달라는 것이었다.

유비(劉備)가 죽자 제갈량(諸葛亮)은 유선(劉禪)을 극진히 보필했다. 그 때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났는데, 가장 큰 골치거리는 서남방의 오랑캐였다.

제갈량(諸葛亮)은 내란부터 수습해야 했다. 그는 이간책을 사용해 맹획(孟獲) 이라는 장수를 사로 잡았다 .하지만 그를 죽이는 것이 능사는 아니었다.

유명한 마속(馬謖)의 건의가 있었던 것이다.

"무릇 용병(用兵)의 도리는 최상이 민심을 공략하는 것이며 그 다음이 성을 함락시키는 것입니다. 곧 심리전이 최상이요,군사전은 하책일 따름입니다. 원컨대 승상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정복하십시오."

제갈량(諸葛亮)은 맹획(孟獲)을 풀어 주었다. 하지만 고향에 돌아온 맹획(孟獲) 은 전열을 재정비해 또 다시 반란을 일으켰다. 물론 제갈량(諸葛亮)은 자신의 지략을 이용해 맹획(孟獲)을 사로잡았지만 그때마다 풀어 주었다.

이렇게 사로 잡았다 풀어 주기를 일곱번(七縱七擒),마침내 맹획(孟獲)은 제갈량(諸葛亮)에게 심복(心服·마음속으로 복종함)해 부하가 되기를 자청했다

1차전: 제갈량의 유인에 넘어가서 패배. 맹획은 실수로 잡힌 거니까 승복하지 못한다고 한다.

2차전: 부하인 동도나, 아회남에게 배신당해서 패배. 맹획은 내분으로 잡힌 거니까 승복하지 못한다고 한다.

3차전: 동생 맹우를 이용한 내응작전이 실패해서 패배. 맹획은 동생이 술을 탐하다 실패한 거니까 승복하지 못한다고 한다.

4차전: 또 유인에 넘어가서 패배. 맹획은 제갈량이 비겁한 계책만 일삼으니까 승복하지 못한다고 한다.

5차전: 타사대왕의 근거지가 공략 당한 것도 모자라 양봉에게 배신당해서 패배. 맹획은 내부 쁘락치 때문이니까 승복하지 못한다고 한다.

6차전: 축융부인 패배 & 목록대왕 전사 & 처남인 대래동주의 잠입작전 실패 3종 세트. 맹획은 제발로 찾아와 잡힌 거니까 승복하지 못한다고 한다.

7차전: 등갑군들이 호로곡에서 화공으로 죄다 궤멸당하면서 패배.

▶ 제갈 량(諸葛亮)이 맹획(孟獲)을 사로잡은 고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마음대로 잡았다 놓아주었다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칠금(七擒)'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삼국지(三國志)>에 다음의 이야기가 나온다.

삼국시대 촉한(蜀漢)의 제1대 황제인 유비(劉備)는 제갈 량에게 나랏일을 맡기고 세상을 떠났다. 제갈 량은 후주(後主)인 유선(劉禪)을 보필하게 되었는데, 그때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위(魏)나라를 공략하여 생전의 유비의 뜻을 받들어야 했던 제갈 량은 먼저 내란부터 수습해야 했다. 유선이 아직 어리고 철이 없어 군대를 동원하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한 제갈 량은 적진에 유언비어를 퍼뜨려 이간책을 썼다. 과연 반란군은 자중지란(自中之亂)을 일으켜 서로 살육을 일삼았다.

그 결과 마지막으로 등장한 반란군이 바로 맹획이라는 장수였다. 맹획이 반기를 들자 제갈 량은 노강 깊숙이 들어가 그를 생포했다. 제갈 량의 계략에 걸려들어 생포된 맹획은 분함을 이기지 못했다. 맹획을 생포한 제갈 량은 오랑캐로부터 절대적 신임을 받고 있는 그를 죽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판단이 들었다.

이에 대해 촉한의 무장인 마속(馬謖)도 '용병의 도리는 최상이 민심을 공략하는 것으로, 군사전은 하책일 뿐 심리전을 펴 적의 마음을 정복하라'고 했다. 제갈 량은 오랑캐의 마음을 사로잡고 나면 그들의 인적,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북벌(北伐)도 한결 용이할 것이라 생각하여 맹획을 풀어주었다. 고향에 돌아온 맹획은 전열을 재정비하여 또다시 반란을 일으켰다. 제갈 량은 자신의 지략을 이용하여 맹획을 다시 사로잡았지만 또 풀어주었다.

이렇게 하기를 일곱 번, 마침내 맹획은 제갈 량에게 마음 속으로 복종하여 부하되기를 자청했다. 여기서 '칠종칠금'이란 말이 나왔으며, 오늘날 이 말은 '상대편을 마음대로 요리한다'는 뜻으로 비유되어 사용된다.

[출전] 삼국지(三國誌)에서

▶ 제갈량(諸葛亮)이 남이(南夷)의 추장 맹획(孟獲)을 일곱 번 잡았다가 일곱 번 놓아 주어, 마침내 심복으로 삼았다는 이야기. 相传三国时诸葛亮出兵南方,曾七次生擒酋长孟获,又七次释放,终于使孟获心悦诚服。 《三国志·蜀志·诸葛亮传》 “亮率众南征,其秋悉平”裴松之注引 《汉晋春秋》 :“亮至南中,所在战捷。闻孟获者,为夷、汉所服,募生致之。既得,使观于营陈之间,问曰: catch and release seven times

▶ 三国时期,蜀国丞相诸葛亮为巩固后方,率领军队南征,正当大功告成撤军时,南方彝族首领孟获纠集残兵余勇来袭击蜀军。双方一交锋就活捉孟获。诸葛亮从大局出发放他回家。孟获先后七次被捉住,最终真心归顺蜀国

▶ 公元225年,蜀汉丞相诸葛亮为了巩固后方,率领军队南征。正当大功告成准备撤兵的时候,南方彝族的首领孟获,纠集了被打败的散兵来袭击蜀军。
  诸葛亮得知,孟获不但作战勇敢,意志坚强,而且待人忠厚,在彝族中极得人心,就是汉族中也有不少人钦佩他,因此决定把他争取过来。
  孟获虽然勇敢,但不善于用兵。第一次上阵,见蜀兵败退下去,就以为蜀兵不敌自己,不顾一切地追上去,结果闯进埋伏圈被擒。孟获认定自己要被诸葛亮处死,因此对自己说,死也要死得像个好汉,不能丢人。不料诸葛亮亲自给他松绑,好言劝他归顺。孟获不服这次失败,傲慢地加以拒绝。谙葛亮也不勉强他,而是陪他观看已经布置过的军营,之后特意问他:“你看这军营布置得怎么样?”
  孟获观看得很仔细,他发现军营里都是些老弱残兵,便直率他说:“以前我不知道你们虚实,给你赢了一次,现在看了你们的军营,如果就是这样子,要赢你并不难!”
  诸葛亮也不作解释,笑了笑就放孟获回去。他料定盂获今晚准来偷营,当即布置好埋伏。
  孟获回去后,得意洋洋地对手下人说,蜀军都是些老弱残兵,军营的布置情况也已经看清楚,没有什么了不起的,今夜三更去劫营,定能逮住诸葛亮。
  当天夜里,孟获挑选了五百名刀斧手,悄悄地摸进蜀军大营,什么阻挡也没有。孟获暗暗高兴,以为成功在即,不料蜀军伏兵四起,孟获又被擒住。
  孟获接连被擒,再也不敢鲁莽行事了。他带领所有人马退到沪水南岸,只守不攻。蜀兵到了沪水,没有船不能过去,天气又热,困难重重。”诸葛亮下令造了一些木筏子和竹筏子,一面派少量士兵假装渡河,但到了河心一碰到对岸射来的箭立即退回来,随后再去渡河;一面将大军分成两路,绕到上游和下游的狭窄处,渡过河去包围孟获据守的上城。后来,孟获又被擒住。
  孟获虽然第三次被擒,但他仍然不服气。诸葛亮还是不杀他;款待他后又放他回去。将士中有人对诸葛亮的这种做法不理解,认为他对孟获大仁慈宽大了,诸葛亮向大家解释说:“我军要彻底平定南方,必须重用孟获这样的人。要是他能心悦诚服地联络南人报效朝廷,就能抵得上十万大军。你们现在辛苦些,以后就不必再到这里来打仗了。”
  孟获这次被擒又释放后,下决心不再跟蜀兵作战。但时间一长。营里快断粮了,他派人向诸葛亮借粮,诸葛亮同意了,但要孟获亲自出来,与蜀军大将一对一比武。孟获接连打败了几名蜀将,但刚到大堆粮食旁,被绊马索绊倒被擒。蜀将当即传达请葛亮的命令,让盂获回去,并把粮食搬走。
  在这种情况下,孟获终于从心里佩服诸葛亮。为了让各部族都归顺蜀国,他把各部族首领请来,带着他们一起上阵。结果又被蜀兵引进埋伏圈,一网打尽。蜀营里传出话来,让孟获等回去,不少部首领请孟获作主,究竟怎么办。孟获流着眼泪说:“作战中七纵七擒(即六次放回七次逮住),自古以来没有听说过。丞相对我们仁至义尽,我没有脸再回去了。”

[출전] 삼국지(三國誌)에서 相传三国时诸葛亮出兵南方,曾七次生擒酋长孟获,又七次释放,终于使孟获心悦诚服。事见《三国志·蜀志·诸葛亮传》“亮率众南征,其秋悉平”裴松之注引《汉晋春秋》。

[예문] 明·程登吉《幼学琼林》第一卷 : “北敌势方强,娄师德八遇八克;南蛮心未服,诸葛亮七纵七擒。”

[유] 욕금고종(欲擒故纵), 참초제근(斩草除根)

[반] 방호귀산(放虎归山), 후환무궁(后患无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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