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생파사(貪生怕死/贪生怕死) ◑ tān shēng pà sǐ

▶ 貪(탐할 탐) 生(날 생) 怕(두려워할 파) 死(죽을 사) 

▶ 죽음을 두려워함을 뜻함. 목숨을 아끼고 죽음을 두려워하다; 비겁하게 죽음을 무서워하다. 贪:贪恋。贪图生存;惧害死亡。形容为了活命而失去正义的原则。 be mortally afraid of death

贪生怕死形容人为求活命;害怕死亡;丧失人格;而苟且偷生指得过且过将就活着;含贬义;批评贪生怕死之人;有时并不含贬义;只是一种自谦的说法。

▶ 서한(西漢) 말기, 유립(劉立)은 양(梁)나라의 왕위를 계승하였다. 그는 마음대로 행동을 하며 늘 지방 관리들을 심하게 패곤 하였다.

양나라 대신들은 이를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조정에 글을 올려 양왕을 단속하여 궁밖에서 사고를 일으키지 않게 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한나라 성제(成帝)는 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양왕은 조정의 조치에 대하여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마음대로 궁을 이탈하여 글을 올리려던 대신들에게 보복을 가하였다. 이에 대신들은 양왕이 조정을 비방하며 불만을 품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다시 올렸다. 성제는 크게 놀라, 즉각 조사하라는 영을 내렸다.

담당 기관의 조사를 통해, 양왕의 추한 궁중 생활이 드러났다. 기관에서는 곧 이 사실을 황제에게 보고하고, 그를 처벌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태중대부 곡영(谷永)은, 황제가 신하들의 사사로운 일까지 알아야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며 그의 처벌을 반대하였다. 황제도 이를 타당하다 생각하고, 유립을 처벌하지 않았다.

조정의 비호(庇護)로 말미암아 유립의 방자한 행동은 더욱 심해졌다. 그는 노비(奴婢)들을 시켜 관리들을 죽이게 하고, 다시 그 노비들을 죽여 비밀이 새어 나가지 않게 하였다. 조정에서도 이 사실을 알았지만, 다섯 현(縣)의 봉지를 줄이는 것 외에는 아무런 처벌을 하지 않았다.

성제(成帝)가 죽은 후, 애제(哀帝)가 즉위하였다. 유립은 더욱 조정을 눈에 두지 않고, 사람들과 부하들을 일삼아 죽였다. 애제는 이 소식을 듣고 크게 노하였다.
그는 정위(廷尉) 등의 고관(高官)을 양나라에 보내 이 사건을 조사하게 하였다.
그러나 유립은 병을 핑계로 일어나지도 않았다.

이에, 사건을 조사하던 관리들은 유립이 반성하지 않고 조정을 상대로 맞서고 있다고 비난하고, 조정에서는 양왕의 옥새(玉璽)를 회수하고 그를 체포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유립은 일이 이렇게 되자 비로소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그는 왕관을 벗고 무릎을 꿇은 채 애원하였다.

"저는 어린 시절 일찍 부모를 잃고, 깊은 궁중에서 환관이나 궁녀들과 같이 지내며 좋지 않은 습관에 젖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많은 대신들은 아무리 잘못이라도 조정에 전하여, 황제에게까지 알려지게 하였습니다. 이번에 제가 중랑조장을 죽인 것은 그 죄가 깊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겨울이 지나면 곧 신춘(新春) 대사면(大赦免)이 있을 것이지만, 저는 살기를 탐하며 죽기를 두려워하였기 때문에 거짓으로 병을 가장하였던 것입니다[冬月迫促, 貪生畏死, 卽詐강僕陽病]. 이는 조정에 맞서고자 했던 것이 아니고, 다만 내년 봄의 대사면을 기다릴 수 있기를 희망하였을 뿐입니다."


과연 이듬해 봄이 되니 애제가 천하에 사면령을 내렸고 유립도 사면되었다. 그러나 그 후 왕망(王莽)이 대권을 탈취하니 유립은 폐서인되었고 결국에는 자살하는 운명을 맞게 되었다.
  
[출전] 한서(漢書) 권47 열전(列傳)제17 문삼왕전(文三王傳).
  
▶ 梁国是西汉的一个诸侯国。西汉末年,刘立被封为梁王。他荒淫残暴,鱼肉百姓,割据一方,为所欲为。汉成帝驾崩,哀帝即位后,刘立更加恣意妄为,无视朝廷法制,任意杀害下属中郎曹将等人。哀帝知道后,十分生气,派官员去审理此案。刘立假装生病,卧床不起。办案官员于是透露风声说,哀帝将要下旨收缴梁王的印玺,并要将他囚禁起来。刘立这时才意识到事态严重,连忙取下王冠,跪在地上请罪。他说自己犯罪是因为自幼失去父母,在宫中受到宦官、宫女的影响,染上了恶习;而一些大臣也经常在哀帝面前搬弄是非,以致哀帝对自己感到不满。接着,他又说:“我杀了中郎曹将,原想现在冬季快过去,新春大赦就要到了,我害怕被处死,所以想假装生病,拖到明年春天就可以得到赦免。”果然,到了第二年春天,哀帝大赦天下,刘立侥幸逃脱了处罚。后来王莽篡夺汉朝政权后,刘立被废为平民,不久便自杀而死。

[출전] 东汉 班固《汉书 文三王传》:“今立自知贼杀中郎曹将,冬日迫促,贪生畏死,即诈僵仆阳病,徼幸得逾于须臾。”

[동의어] 탐생외사(贪生畏死), 탐도향수(贪图享受)

[반의어] 부탕도화(赴汤蹈火), 시사여귀(视死如归), 사생망사(舍生忘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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