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복음의료 선교 (1998년) 가정은 교회, 교회는 가정

 
2 일 차
 새벽 6시(이하 인도시간) 호텔 주변의 산책후, 7시부터 11명 전체의 Q/T 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첫날이라 간단히 기도와 찬송으로 끝내고 다음날부터는 교재는 선교사께서 복사, 준비토록 하고 Love-N-Care의 교회에서 아침 6시부터 시작한다고 정했다. 

도마(Thomas) Q/T와 아침식사를 마치고, 비샤카파트남행 비행기를 타기까지는 4~5시간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가까이에 있는 도마(Thomas)가 순교한 산에 가기로 했다. 
 
 도마는 예수의 부활을 믿지 않고 있다가 도마 본인이 직접 예수님의 손에 박힌 못자국을 보고 부활을 믿었다 하며, 그후 그는 이 지역으로 와서 전도하다가 식인종인 원주민에게 살갗을 볏겨 죽임을 당하였다고 한다. 
  
 

 
  

 "도마의 산" 순례를 마치고 오후 1시반에 인디안항공의 비샤카파트남행 비행기를 타고 약 1시간10분을 달려 비샤카파트남의 공항에 내렸다. 도착하니 낯 익은 얼굴들이 많이 보인다. 
 
98년 4월 한국에 오신 예수파탐 목사님, 크루파 목사님, 수니타, 수닐, 그리고 캐나다 여 선교사 완다(19) 등이 보이며, 모니카 사모님과 인도인 사역자들, 미국인 남 선교사 에릭(18), 여 선교사 레베카(20), 리사(18) 등이 영접을 나와 있어 반가운 인사들을 나누고, 공항에서 한시간 가량을 달려 Love-N-Care Ministries의 본부가 있는 Visak에 도착하였다. 

고아들이 머무는 건물과 야자수나무잎으로 된 교회건물베다니 주니어 칼리지식사후, 예수파탐 목사님께서 의료선교가 이루어 질 장소와 야자수 잎으로 만들어진 교회건물 (비가 오면 샌다고 함), 그리고 약 200여명의 고아 (91년 시작할때는 38명이었다 하며, 현재는 남아가 90여명, 여아가 110여명으로 15살 미만임) 들이 살고 있는 건물과 450여명이 공부하는 베다니 Junior College (인도교사들을 고용하고 있지만, 일부는 한국, 미국, 캐나다의 젊은 선교사들이 가르치고 있으며, 이를 보고 힌두교인 250여명이 월사금을 내고 다니고 있어 그 비용으로 Love-N-Care 학생 200여명을 무료로 가르칠수 있다고 함) 등을 소개 해 주신다. 
 

현재의 Love-N-Care : 좌측의 학교는 4층을 증축하였고, 우측의 야자수 교회는 콘크리트 건물로 바뀌었다.
현재의 Love-N-Care : 좌측의 학교는 4층을 증축하였고, 
우측의 야자수 교회는 콘크리트 건물로 바뀌었다.
 
복음의료선교의장 우리들이 머무를 숙소가 정해 졌는데, 이때까지 사용하고 있던 레베카, 리사, 완다가 다른 곳을 사용하고, 한국의 여 선교사 3명과 복음의료선교단의 여자성도들이 사용토록 집하나를 주고, 목사님, 선교사님 (신혼이지만 자의반 타의반 별거생활을 하게 됨), 그리고 나는 옆집에 방을 하나 빌려 쓰기로 하여, 각자가 짐을 풀고 내일 아침 6시 교회에서 Q/T 모임을 약속하고 인도에서의 둘째밤을 맞이했다. 
 
 
Behind Story #2 
    모기의 공습을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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