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6시..나에겐 너무나도 이른 시간 이였지만..이 시간에 우리는 미국으로
가기위해 인천으로 가고 있었다.
설레는 마음과 떨리는 마음 둘 다 가지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수속을 밟고 미국으로 출발했다. 미국으로 갈 때 일본을 경유하여서 갔는데 일본에서 약 3시간가량을 머문 뒤 미국을 향해 9시간을 비행했다. 가는 4시간 정도는 정말 어떻게 잠을 자고 버티고 했지만..남은 5시간 정도가 정말 나에게는 고문이였다. 외국 비행기였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떠들지도 못하였고 무엇보다..오지
않는 잠과 가도 가도 똑같은 하늘..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이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주님과 조금 가까워 질수 있었고 이 시간동안에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미국에 오니 우리를 위해 사랑의 빛 선교교회차가 우리를 맞아 주었다. 아~!!드디어
미국땅이다. 이곳에 오기위해 우린 한달 반가량을 열심히 연습하고 기도한 땅~!!주님께서
큰 은혜를 주실 기대를 가지며 첫 여정을 시작했다.
미국시간으로 오후 7시, 한국시간으로는 새벽을 훨씬 넘긴 상태였다. 즉 완전 밤을 샌것이다. 아직 시차적응을 하지못한 우리들은 숙소로 가는 2시간 가량을 정신없이 자면서 그렇게 갔다. 숙소는 여관이나 호텔이 아닌 현지에서 사시는 어느 목사님의 집이였다. 한국의 주택과 여느 다른 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미국에서 미국가정의 문화에 빠져서 같이 자고 하는 것 자체가 정말 좋았다. 짐을 다 옮기고 우린 바로 예배를 드렸다. 나에게 이렇게 소중한 경험을 주시고 무엇보다 오늘 하루 미국까지 무사히 도착하게 해주신 하나님 오늘 하루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맘속으로 그렇게 고백하고 예배를 마쳤다. 그 후 잠을 자기위해 위치를 정하고 했는데 LA 날씨가 정말 초여름날씨였다. 그래서 밤에 잘때도 너무 더울꺼 같아서 이불도 막 잘 안 덥고 그냥 그렇게 잤는데 그날밤 정말 얼어 죽을뻔 했다. LA는 사막기후였던 것이다.-_-^ 주여~~~!!ㅠㅠ 그렇게 미국에서의 첫날이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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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하인드픽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