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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란 관의 뚜껑을 덮고 난 뒤에야 안다는 것으로,
죽고 난 뒤에야 그 사람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할 수 있다는 말.
두보(杜甫)가 사천성(四川省) 동쪽 기주 깊은 골짜기에서 청빈한 삶을 살고 있을 때 그곳에 사는 친구의 아들 소혜(蘇혜)가 실의에 차 있는 것을 보고 보낸 한 편지의 시에서 나온 말이다.
보지 못했는가 그대는 꺾여진 오동나무를 백년 후에는 죽은 나무가 거문고를 만들고 한 섬 오래된 물은 교룡을 품기도 한다. 장부는 관뚜껑을 덮어야만 일이 결정된다. 그대는 다행히 아직 늙지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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