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중국:당(唐) |
| 서기 839년, 신무왕(神武王)이 즉위하였다. 이름은 우징(祐徵)으로, 원성왕의
손자인 상대등 균정(均貞)의 아들이며 희강왕의 사촌이다. 청해진에 피신했던
예징(禮徵) 등이 장궁복의 힘으로 궁궐을 점령한 후 예를 갖추어 우징을 맞아
왕으로 모셨다.
왕은 청해진 대사 궁복을 감의 장군으로 삼고 식읍 2천 호를 주었다. 이홍은 두려워하여 처자를 버리고 산 속으로 도망하였으나, 왕이 기병을 보내 추격하여 죽였다. 7월에 왕이 병석에서 꿈을 꿀 때 이홍이 활을 쏘아 왕의 등을 맞추었다. 꿈을 깨자 왕의 등에 종기가 나서 그 달 23일에 돌아가니, 시호를 신무라 하고 제형산(弟兄山) 서북쪽에 장사 지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