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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요정 또는 아르카디아의 리카온이나 닉테우스 또는
케테우스의 딸.
칼리스토는 아르테미스 여신이 사냥할 때 시중드는 요정 가운데 하나로,
결혼하지 않고 처녀로 남아 있겠다고 서약했다. 그러나 칼리스토는 제우스의
사랑을 받게 되었고, 일부 전설에 따르면 제우스(자기가 한 짓을 아내 헤라에게
숨기기 위해)나 아르테미스 또는 헤라(두 여신은 정숙하지 못한 칼리스토의
행실에 격분했음)가 칼리스토를 곰으로 만들어버렸다. 그후 칼리스토는 질투심
많은 헤라의 음모 때문에 칼리스토를 진짜 곰으로 착각한 아르테미스 여신에게
쫓기다가 죽었다. 그러자 제우스는 칼리스토가 낳은 그의 아들 아르카스를 티탄족
여자인 마이아에게 주어 키우게 했고, 칼리스토를 하늘의 별들 사이에 올려
큰곰자리라는 별자리로 만들었다. 또다른 전설에 따르면 아르카스는 사냥을
하다가 곰으로 변신한 어머니를 죽이려 했는데, 그 순간 하늘로 올라가 목자자리라는
별자리로 변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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