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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us was the greatest god of the Greek pantheon. In many latest
versions of the myths the principle god of Roman mythology Jupiter was
associated with Zeus.
Zeus belonged to the first generation of Olympians. His father, Titan
Cronus, ate all his children, because of the prediction that one of them
would overthrow him. Rhea, Cronus’ wife, though could not have saved her
first five children, managed to hide Zeus and instead of him gave Cronus
a stone to swallow. She kept Zeus in a hiding place, where Nymphs took
care of him. His nurse was the Nymph (or goat) Amalthea, who suckle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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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us - 고대 그리스 종교에서 최고신.
하늘·기후 신으로 로마 신의 주피터에 해당한다. 천둥·번개·비·바람을 보내는 신으로 간주되었고 그의 전통적인 무기는 벼락이었다. 신과 인간의 아버지(지배자이자 수호자)라고 불렸다. 후에 그리스 신화로 흡수된 크레타 신화에 따르면, 티탄족 왕인 크로노스는 자식 중의 1명이 그를 권좌에서 밀어낼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태어나기만 하면 잡아먹었다. 그러나 아내 레아는 제우스가 태어나자 배내옷에 돌을 싸서 대신 삼키게 하고 제우스를 크레타의 한 동굴에 숨겨놓았다. 그 동굴에서 제우스는 요정(또는 암염소) 아말테이아의 손에 키워졌으며 쿠레테(젊은 전사)들에 의해 보호되었다. 쿠레테들은 창검을 부딪치는 소리를 내어 제우스의 울음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했다. 어른이 되자 제우스는 형제들인 하데스와 포세이돈의 도움을 받아 티탄족에 대해 반란을 일으켜 크로노스를 권좌에서 몰아냈으며 세계에 대한 지배권을 형제들과 나누어가졌다. 하늘의 지배자인 제우스는 신들을 이끌고 기간테스족(가이아와 타르타로스의 후손)을 격퇴했으며, 동료 신들의 도움을 받아 그에 대항하는 여러 반란자들을 성공적으로 제압했다. 그리스의 시인 호메로스에 따르면, 그리스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따라서 기후의 신이 살고 있는 집으로 생각되었던 올림포스 산의 최정상에 하늘이 있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다른 신들도 그곳에서 제우스와 함께 살았으며 제우스의 뜻에 복종했다. 제우스는 올림포스 산 꼭대기에 앉아 전지(全知)의 힘으로 인간의 모든 일을 관찰하고 모든 것을 통치하며 선행은 상주고 악은 벌한다고 생각되었다. 제우스는 정의를 실행할 뿐 아니라 도시·가정·재산·여행자·손님·탄원자 등의 수호자였다. 제우스는 바람둥이로 유명했고 이때문에 아내 헤라와 불화가 끊이지 않았다. 그는 여신이나 여인들과 수많은 정사를 가졌으며, 정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동물의 모습을 취하곤 했는데, 예를 들면 헤라를 범할 때에는 뻐꾸기로, 레다를 범할 때는 백조로, 그리고 에우로파를 범할 때에는 황소로 변신했다. 자녀로는 티탄족 여신 레토와의 사이에 쌍둥이 남매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스파르타의 레다와의 사이에 헬레네와 디오스쿠오리, 여신 데메테르와의 사이에 페르세포네가 각각 태어났고, 티탄족의 메티스를 삼킨 제우스의 머리에서 아테나가 태어났다. 또한 아내 헤라와의 사이에 헤파이스토스·헤베·아레스·에일레이티이아, 여신 세멜레와의 사이에 디오니소스가 태어났으며, 그밖에도 여러 아들과 딸이 있다. 그리스의 종교학자들은 제우스를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으로 전지전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아테나나 헤라 등의 강력한 지방신들과 비교할 때 제우스의 보편성은
오히려 그를 덜 중요한 신으로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제우스 헤르케이오스(집의
수호자) 상과 제우스 크세니오스(손님 접대자)의 제단이 각 집의 앞마당을 장식하고
있고 산꼭대기에 위치한 그의 제단에 순례자들이 참배하기는 했지만, BC 6세기말까지
아테네에는 제우스의 신전이 없었으며 올림피아에 있는 그의 신전도 헤라의
신전보다 나중에 만들어진 것이다. 예술작품에서는 턱수염이 나고 위엄 있는
키 큰 남자로 표현되며, 그의 가장 뚜렷한 상징물은 벼락과 독수리이다.
그리스 신 제우스와 같은 어원('빛나는'이라는 뜻의 diu)을 갖고 있는 주피터는 제우스와 마찬가지로 하늘을 다스리는 신이었다. 주피터의 형용어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루케티우스(빛을 가져오는 신)이다. 후세의 문학은 '탁 트인 하늘 밑에서'를 뜻하는 'sub Iove' 같은 구절에서 이와 똑같은 생각을 보존했다. 사람들은 가뭄이 들면 주피터 엘리키우스라는 이름으로 주피터에게 기우제를 올려 비위를 맞추고, 비를 내려달라고 그를 달랬다. 주피터는 풀구르라는 이름으로 마르티우스 광장에 제단을 갖고 있었으며, 벼락을 맞은 곳은 모두 그의 소유지가 되어 아무도 신을 모독하지 못하도록 둥근 담장을 둘러 보호했다. 이탈리아 전역에서는 언덕 꼭대기에서 제우스 신을 경배했다. 그래서 로마 남쪽에 있는 알반 언덕 위에는 고대에 주피터 라티아리스라는 이름으로 그를 경배한 장소가 있었다. 이곳은 라틴족이 세운 30개 도시로 이루어진 도시 동맹의 중심지였고, 로마는 원래 이 동맹의 일원이었다. 로마의 카피톨리누스 언덕에는 가장 오래된 주피터 신전이 있었다. 이곳에는 제우스와 주피터 숭배에 공통된 신성한 나무인 참나무의 전설이 있었으며, 고대인들이 번개라고 믿은 '라피데스 실리케'(아마도 도끼였을 것임)도 이곳에 보존되어 있었다. '페티알레'라는 로마의 사제들은 전쟁을 선포할 때나 로마 국가를 대신하여 조약을 맺을 때는 이 '라피데스 실리케'를 상징물로 이용했다(→ 종군사제단). 주피터는 인류의 위대한 수호신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를 숭배하는 것은
뚜렷한 도덕률을 구현하는 것이기도 했다. 주피터는 특히 맹세·조약·동맹과
관계를 갖고 있었으며, 가장 오래되고 신성한 형태의 결혼(콘파레아티오)은
주피터를 섬기는 사제 앞에서 이루어졌다. 그보다 지위가 낮은 신인 디우스
피디우스와 피데스도 원래는 주피터와 동일하거나 어떤 관계를 갖고 있었을
것이다.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Aeneid〉를 보면 주피터는 여러 가지
점에서 로마적인 동시에 그리스적이지만, 여기서도 주피터는 여전히 신과 국가
및 가족에 대한 의무(피에타스)를 지키는 영웅들에 대해 위대한 수호신 구실을
하고 있다. 그러나 주피터의 그런 측면은 군주 정치 말기에 카피톨리누스 언덕
위에 신전이 세워지면서 새로운 힘과 의미를 얻게 되었다. 지금도 토대가 남아
있는 이 신전은 유피테르 옵티무스 막시무스(모든 주피터 가운데 가장 훌륭하고
가장 위대한 주피터)에게 바쳐졌고, 주노와 미네르바 여신도 이 신전에 함께
모셔졌다. 이런 방식은 분명 그리스와 에트루리아에서 유래된 것으로, 세 신을
하나의 신전에 모시는 것은 그리스와 에트루리아에서는 찾아볼 수 있지만, 고대
로마의 종교에서는 생소한 방식이었다. 이 신전 봉헌 축제는 9월 13일에 열렸다.
로마 집정관들은 원래 이날 원로원 의원과 그밖의 행정관 및 사제들을 거느리고
주피터 신전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집정관은 전임자들이 맹세를 이행했다는
표시로 주피터가 좋아하는 제물인 하얀 수소를 신에게 바쳤고, 지난 한 해 동안
나라를 보존해준 데 대해 감사를 드린 다음, 전임자들과 똑같은 서약을 했다.
그 일이 끝나면 주피터 축제인 '에풀룸 요비스'가 벌어졌다. 나중에는 이 날이
로마 대회(루디 로마니)의 핵심이 되었다. 승리한 군대가 고국으로 돌아오면
이 신전까지 개선 행진을 벌였다. 로마 공화국 시대에도 이 신전은 로마의 가장
중요한 예배 중심지로 남아 있었다.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지은 새로운 신전(아폴로
팔라티누스와 마르스 울토르)들도 어떤 의미에서는 주피터 신전의 경쟁자였지만,
황제는 유피테르 옵티무스 막시무스를 최고 지위에서 쫓아내려고 애쓸 만큼
어리석지는 않았다. 주피터는 국가의 수호신이었던 것처럼 국가를 대표하는
황제의 수호신이 되었다. 이후 주피터 경배가 제국 전역으로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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