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은 인생을 한 오리 갈대라 하였다. 그러나 무엇을 생각하는 갈대라 하였다. 가냘프게 흔들리는 갈대지만 무엇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시인 유치환은 이렇게 노래할 수 있었던 것이다. 아니 그는 생각하는 시인이기 때문에 바위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갓 표면의 피상적 관찰을 <시(時)의 사실(寫實)>이라 하지 않고 생명의 본원상(本原相)을 그리는 것을 비로소 시의 리얼리티라고 하며, 한갓 생각의 허황한 비약을 영감이라 하지 않고 진실한 반감(反感)을 비로소 시의 인스피레이션이라고 본다.

눈 앞에 있는 그대로를 그리는 것만이 참으로 진실한 방법이라면 사진술이 발명됨으로써 회화나 시는 퇴보하고 말 것이겠는데, 이와는 반대로 사진 기술은 도리어 회화에 이용되고 있지 않는가? 얼핏 봐서는 다르면서도 더 실상에 핍진하는 것이 예술이 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이것이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시가 사멸될 수 없는 이유도 된다.  


<조지훈의 ‘시의 잉태’에서>


 ① 수박 겉 핥기 

 ② 도랑 치고 가재 잡고

 ③ 얼음에 박 밀듯이 

 ④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⑤ 언 발에 오줌 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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