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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수가 자기를 천거하다'라는 말로, (유능한 인물이)
등용될 기회가 오지 않자 자기가 자기를 추천하다, 스스로 하겠다고 앞에 나서다'
등의 뜻
중국 전국시대 때 일이다. 진(秦) 나라가 조(趙) 나라를 침공하여, 조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했다. 조나라는 초(楚) 나라에 구원병을 요청하기로 하고, 평원군(平原君)에게 이 일을 맡겼다. 평원군은 당시 천하에서 휘하에 수천의 식객을 거느린 것으로 유명했던 네 공자(公子) 중 하나였다. 식객 중 유능한 스무 명을 선발하여 함께 가기로 했는데, 마지막 한 명을
누구로 해야 할지 적당한 인물이 없었다. 이 때 모수가 앞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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