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여태까지 본 교회중에서 천안갈릴리 교회 다음으로 멋있더라~!!!! (^^;;;) 본당이 완전 다 유리였고 내부의 파이프 오르간은 파이프가 10만개가 있다고 한다. 정말 웅장했고 그교회에 있는 여러 조각들을 감상하면서 한바퀴 돌았는데 그곳에서 정말 기억에 남는 것은 모세가 십계명을 들고 서 있으면서 옆에 떨기나무가 타지 않는 불꽃으로 타고잇는것이였다. 모세도 처음엔 나와같은 평범한 인간이였을 텐데.. 선택받고 하나님을 직접 만나고 십계명도 받아온 정말 부러운 사람이였다. 물론 그렇게 되게 까진 많은 고난이 있었지만, 그런 연단을 참고 견디면 후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그곳에서 다시한번 새길수 있었다. 
 
 
 
 
 
그렇게 크리스탈 교회를 둘러보고 아쿠아리움으로 갔다. 그곳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톱상어~!!정말 코가 톱이였다.-_-;;해초도 막 걸려있고..ㅋㅋ 다른 수족관과 별로 차이는 없었지만 그래도 특별한 경험을 한것같다. 

아쿠아 리움 관람을 끝내고 우린 다시 팔복교회로 갔다 그곳에서 정말 이틀만이지만 그리운 한국김치를 먹을 수 있었고 같이 그곳 교회 사람들과 찬양을 하면서 나눌때 정말 은혜가 되고 주님안에서 각기 다른문화에서 산사람들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신기했다. 

그렇게 같이 찬양을 하다가 A팀인 우리 일행은 아쉽게도 그곳을 나와야 했고 원래의 숙소로 돌아가야 했다.ㅜㅠ 올때 난 JIM과 함께 둘이서 차를 타고(물론 다른일행은 3~4명씩 탔다.ㅠㅠ) 왔는데 정말 손짓 발짓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왔다. 

아~~영어여~!!!ㅠㅠ 

무난히 우린 숙소에 도착할수 있었고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