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교여행기 (2004년) 가정은 교회, 교회는 가정

 
7 일 차 
(2004년 2월 11일)
 
 
오늘은 정든 LA를 등지고 워싱턴으로 가는날..아침에 모든 것을 준비하고 목사님께서 자본주의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미국의 장단점과 성숙한 크리스찬이란 어떤것인가 하고 우리에게 숙제를 내 주셨다. 

워싱턴 까지 약 10시간을 비행하면서 여러 청년들과 이야기하고 나누면서 그 사람의 시각과 사상 등을 엿볼 수 있었고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었다. 그의 대한 생각은 나중에 정리하도록 하겠다. 결론은 미국도 좋지만 한국이란 나라에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아..진짜 비행 이번에 질릴정도로 했다. 교만한 말 일진 모르겠지만 정말 힘들었다. 

워싱턴에 도착하고 우린 워싱턴 공항으로 마중 나와 주신 목사님과 잠시 교재한 뒤 우리가 앞으로 계속 머물게 될 새소망 교회로 향했다. 안인권 목사님께서 주관하시는 교회인데 청년중심의 교회였다. 

공항에서 약 한 시간 거리였는데 교회가 참아름다웠다. 오두막집 같은 분위기였는데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육개장을 먹었다. 내가 원래 탁한 국물을 꺼리는 편인데 그곳에서 먹은 육개장은 정말 꿀맛이였다..^0^ 그런데로 기내식 때문에 반항하던 내 위를 달래주고 짐을 풀고 그 다음날을 위해 잠을 잤다..내일은 뉴욕으로 간다..^^ 

** 내가 생각하는 미국의 장점과 단점과 성숙한 크리스챤. 
 
미국은 먼저 생활이 여유롭고 땅이 넓기 때문에 주변 경치도 좋았다. 그리고 어딜가도 거지를 찾아보기 힘들었고(그런곳만 다녀서 그런지 모르지만..^^:;) 신앙이 밑받침되어 있어서 그런지 예배에 관련된 모습은 시설도 굉장히 좋고 모습도 순수한 모습이 많았다. 

여러곳에서 이민을 오기 때문에 사회가 어지러울수도 있지만 법규나 여러 이민법등이 잘 정립되어 있어서도 그렇고 자기 자신이 노력하면 잘 이룰 수 있는 법규같은 것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 

그래서 사람들이 미국을 많이 찾고 또 좋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문화가 공존하고 기업같은 것들을 세우기 쉽다는 말은 많은 종교적인 바탕으로 기업을 세우는(대표적으로 통일교를 들수 있다.)것을 제제를 할 수가 없었다. 

따라서 문화나 사상적으로 혼탁해져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많이 나태해 져있었다. 즉 일요일 크리스챤이 많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그곳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기도하며 수순하게 주님을 섬기는 순수 크리스챤의 비율이 약 7~9%정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태어나는 2세들은 너무나 풍족한 삶을 살기 때문에 고난을 모르는 것 같다. 지금의 이런 모습이 주님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원래의 삶이 그렇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이말은 감사할줄 모른다는 것이다. 이런 모습에서 정말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과 선택하지 않은 백성을 구분하셨는지 알 것 같았다. 

모두가 구원받으면 감사할줄 모르기 때문에 감사하는 삶을 살라고 이렇게 만드신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나마 하게 되었다. 

성숙한 크리스챤.. 정말 기도하는 모습과 말씀으로 바로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지금 자신이 처한 환경에 감사할줄 알아야 하는 것 이모습이 정말 성숙된 크리스챤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 비하인드픽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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