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브라질, 스코틀랜드, 노르웨이, 모로코) 
B조 (이탈리아, 칠레, 오스트리아, 카메룬) 
C조 (프랑스, 남아공, 덴마크, 사우디) 
D조 (스페인, 나이지리아, 불가리아, 파라과이) 
E조 (멕시코, 한국, 네델란드, 벨기에) 
F조 (독일, 미국, 유고, 이란) 
G조 (루마니아, 콜롬비아, 영국, 튀니지) 
H조 (아르헨티나, 일본, 자메이카, 크로아티아) 3회전, 2회전, 1회전

- 나는 하프타임때 더이상의 실점을 막기위해 골문을 닫을 것인지,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할것인가를 결정해야만 했다. 그리고 나는 두번째를 선택했다. (6/23 자메이카의 헤네 시몽스감독. 아르헨티나에 후반 4골을 내줘 5-0으로 대패한뒤) 
  
- 오늘 기록한 3골은 대회득점왕 목표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나는 이 야망 실현을 위해 이곳에 왔다. (6/22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자메이카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 실패에 대한 책임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6/23 일본의 오카다감독. 예선 2연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해 감독직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 그것은 역사의 승리다. (6/22 크로아티아의 스트라이커 수케르. 유고연방에서 독립후 월드컵에 첫 출전한 크로아티아가 일본전 승리로 2회전 진출이 확정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