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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침연구

십사경맥(十四經脈), 건강관련NEWS

오향 1.간.담의 누린내 2.심.소장의 단내 3.비.위의 구린내 4.폐.대장의 비린내 5.신.방광의 썩은내 증상별 치료혈은 각자 달라질 수 있다 간질, 감기, 갑상선염, 건강/장수혈, 견비통/오십견, 고혈압, 당뇨병, 두통, 변비, 불면증, 설사-만성, 천식, 파킨슨1, 파킨슨2 (주혈, 보조혈1번/2일), 현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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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22:35:51)
 벌침을 놓을시 주의 사항. 
    ① 벌침을 놓기 전에 환자에게 꼭 다짐을 받아야 할 것이 있다. 

    벌침은 인내와 끈기(오기) 없이는 거의 중간에 포기할 수 있는 아픔이 수반되기 때문에 완치될 때까지 참고 맞기를 권한다. 즉 환자가 처음에는 감각과 신경이 죽어서 잘 참고 맞지만 차츰 신경이 되살아나면서 아프고 따갑기 시작한다. 

    ② 또 벌침을 맞는 사람 즉 환자는 마음이 약하기 때문에 환자의 친, 인척들이 벌침을 맞기도 힘들고 그것보다 다른 어떤 방법이 좋다하면 마음이 흔들리기 쉬우니 환자에게 믿음을 심어 주어야 한다. 

    ③ 도중에 포기하는 환자는 대개 벌침을 맞으니 가렵다 혹은 너무 아프고 따갑다고 호소한다. 그러나 가려운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피(혈액)는 항상 우리 몸에서 돌고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가려운 현상을 예방하려면 침을 놓은 후 탈지면(솜)에 식초를 묻혀서 벌침 맞은 자리에 발라 주면 가려운 것이 덜 하다. 벌침 맞을 때 따갑지 않게 하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식해캔을 구입하여 냉장고 냉동실에 3∼4시가 얼렸다가 벌침 놓을 자리에 1∼2분 동안 놓았다가 떼어 낸 후 벌침을 놓으면 아프지 않아서 좋으나 환자가 많으면 일일이 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차갑게하면 통증의 효과는 많이 소멸된다. 

    ④ 벌침을 놓은 후 20∼30분 후에 침맞은 사람을 보내는 것이 좋다. 환자가 알레르기 현상이 나는 경우가 간혹 있고 또 환자가 기절할 정도로 의식이 없어져도 절대로 놀래지 말기를 바란다. 30분∼1시간 후면 깨어나기 때문에 그것은 부작용이 아니고 일시적 현상이니 환자를 안심시키기 바란다. 

    ⑤ 마지막으로 유의할 점은 침을 맞는 환자는 1∼7회 정도 시술하게 되면 거의 틀림없이 몸살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심할 경우와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환자는 걱정할 수도 있으니 미리 이야기를 해주면 좋다. 그런 현상을 명현반응 또는 호전 반응이라 하여 벌의 독(사실은 약)이 몸 안에 들어가 작용하고 적응하느라고 나타나는 현상인 것이다.

 자침시(刺針時)에 주의 사항 
    봉침(蜂針)의 자침도 일반적인 호침자법(毫針刺法)과 마찬가지로 많은 주의 사항이 요구된다. 그러나 호침자법과는 다른 점이 많다. 

    ① 자침전(刺針前)에 반드시 맥(脈)을 짚어 볼 것. 

    맥은 손목의 촌구맥(寸口脈)을 짚고 맥상(脈象)이 고르지 못하거나, 즉 부정맥(不整脈)이 뛰거나, 셀 수 없이 빠르게 뛰거나, 너무 느리게 뛰는 경우는 금침(禁針)을 할 것. 이 경우는 환자의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자침 도중 중대한 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② 벌침을 맞기 전후에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침을 맞거나, 침을 맞고 즉시 술을 마시면 봉독의 약성이 혈관을 통해 쉽게 빠져나가 치효가 적기 때문이다. 

    ③ 벌침은 아프고, 따갑고, 많이 붓게 놔서는 침을 잘못 놓은 것이다. 

    발침 자법(拔針刺法)은 독침을 벌의 몸통에서 빼어 냈기 때문에 약효가 적을 것 같지만 직자법(直刺法)과 별 차이가 없다. 

    ④ 벌침을 맞기 1∼2시간 전후에 목욕을 해서는 안 된다. 

    목욕을 하게 되면 혈관의 확장 및 수축 작용이 심해져서 치효(治效)가 적기 때문이다. 

    ⑤ 극도로 피곤하여 몸조차 가누기 힘든 자에게 금침(禁針)한다. 

    ⑥ 봉침은 환자의 체질에 알맞게 자침해야 하는데 특히 알레르기성 체질인 사람을 주의하여야 한다. 단번에 많은 취혈(取穴)을 해서는 안된다. 첫날은 2혈, 다음은 4혈, 세 번째는 6혈.. 등을 취혈하여 자침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직자하여 침을 그냥 유침시켜 둔다. 

    ⑦ 시술을 받은 환자는 반드시 20∼30분간 휴식을 취한 후에 귀가시킨다. 

    ⑧ 처음 자침해서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은 그 반응의 양상을 보아 가며 자침하거나 또는 중지한다. 

    ⑨ 자침 후 곧바로 찬 물수건으로 자침 부위를 10∼20초간 문질러 주면 더 좋은 치효가 나타나고 이상 반응도 예방된다.

 이상 현상(異常現象)의 처리(處理)  
    이상체질인 사람을 벌침을 한 두대만 맞아도 호흡곤란, 두드러기, 국소충혈, 종창 및 오한 발열이 나타나는 등의 이상 현상이 생긴다. 이러한 경우 처리는 다음과 같다. 

    약 60。c 가량의 더운물에 적신 타올과 냉 타올을 늘 준비하여 둔다. 그리하여 위와 같은 이상 현상이 생기면 복부의 양쪽에 있는 족궐음 간경맥의 모혈인 기문에 먼저 더운 타올로 30초 정도 찜질하고, 곧 이어 냉 타올로 30초 정도 적셔 준다. 

    이렇게 교대로 10여분 정도만 계속하면 곧 풀린다. 이상과 같은 응급조치를 하지 않아도 누구나 40∼50분이며 모든 증상이 풀리므로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3∼ 4회까지 시술하여도 아무 이상 현상이 생기지 않다가 급작스럽게 구토, 오한, 맥박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침을 맞고 난 후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고, 눈이 충혈 되며, 귀의 앞뒤에 전기가 감전된 것 같이 찌릿 찌릿하고 화끈거리는 번열 증상이 생기고, 맥박이 급해지고, 어지럽고 심하면 졸도까지 하게 되는데 이 경우는 위에 적은 물수건 처리를 하고 항히스타민제를 복용시킨다. 

    1일 3회를 복약시키는데 1회에 타베탈 호모크로민 각각 한 알과 아빌 반알을 복용시키는데 반드시 시라마진제제를 병용하여야 한다.  
    항히스타민제는 간에 장애를 주기 때문에 되도록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꼭 복용을 시켜야 할 때는 간을 보호하는 약인 시라마진제제를 함께 써야 한다. 

    또 봉침을 네다섯 곳 맞고 나면 몸이 몹시 묵직하다던지, 잠이 잘 오지 않는 다든지, 사지가 오싹오싹 쑤시는 등 흡사 몸살을 앓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런 증상은 하루 밤만 지나면 멀쩡히 없어지니 염려할 것 없다.

 자침시(刺針時)에 참고할 사항(事項) 
    봉침의 자침시는 다음 사항을 꼭 참고하여야 한다. 

    1) 꿀벌 이외의 벌로는 절대 자침하지 말 것이며, 꿀벌이라도 일시에 너무 많이 쏘이거나 자침하면 급성 신장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빠른 시일 안에 병을 고치고 싶어 단번에 많은 양을 자침하고, 또 환자도 많이 맞으려는 욕심은 금물이다. 

    2) 취혈의 수, 치료 횟수, 치료 간격 등은 환자의 체질, 연령, 성별, 병정 및 개개인의 차이에 따라 다르나 항상 한대 자침 후 이상 반응의 경과를 보아 두 대. 세대. 하는 식으로 늘려 가야 한다. 

    치료 간격은 자침 후에 생기는 부기와 가려움증 및 체질의 적응력 등을 감안하여 치료 간격을 정하는 것이 좋으나 일반적으로 격일 한 번씩 자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처음 자침을 하였는데 자침 부위가 기분 좋은 상태도 붓고 가려우면 치효가 나타나는 것이고, 병의 반응점에 정확히 자침하면 통증이 별로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이 든다. 벌침을 맞고 통증이 심한 것은 정확한 자침점이 아닌 근육, 신경, 혈관 등을 자극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4) 자침을 한 후 자침 부위가 벌겋게 부어오르지 않고 가려움증이 없다면 5∼6대 이상 자침하여도 된다. 자침 후 심하게 붓거나, 가렵고, 두드러기가 생기는 것 등을 환자가 알레르기나 이상 체질에서 오는 것이니 치료 효과와 혼동해서는 안된다. 

    5) 환자에게 이상 현상이 생기지 않더라도 꼭 봉침의 자침에서 지켜야 할 것은 처음 자침시는 발침 자법 네곳, 직자법 두곳 이상을 초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봉독이 체질에 적응하는 적응도를 보아서 차츰 취혈수를 늘려 가야하고, 처음부터 많은 양의 자침을 하는 것은 안된다. 

    6) 동통이 아주 심한 병처를 자침했을 경우 병처가 평소보다 더 붓거나 3∼4시간 이상 가려우면 치효가 빠르게 나타나는 경우이다. 

    7) 정맥을 피하여 자침할 것이며, 표피 이하로 깊게 자침하면 자연히 혈관에 자입되며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너무 깊게 자침하지 말 것. 또 자침 부위가 가렵고 부으면 꿀이나 로얄제리 등을 바르면 많이 감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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