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26장 이삭과 하나님의 언약 그리고 이삭과 아비멜렉의 맹세

Genesis Chapter 26 Matthew Henry Commentary Concise

Isaac, because of famine, goes to Gerar. (1-5)
He denies his wife and is reproved by Abimelech. (6-11)
Isaac grows rich, The Philistines' envy. (12-17)
Isaac digs wells God blesses him. (18-25)
Abimelech makes a covenant with Isaac. (26-33)
Esau's wives. (34,35)


○창26:1 이삭과 아비멜렉
  
창26:1 이삭과 하나님의 언약
창 26: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창 26: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창 26:3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 함 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창 26: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 라 
창 26: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Verses 1-5 Isaac had been trained up in a believing dependence upon the Divine grant of the land of Canaan to him and his heirs; and now that there is a famine in the land, Isaac still cleaves to the covenant. The real worth of God's promises cannot be lessened to a believer by any cross providences that may befall him. If God engage to be with us, and we are where he would have us to be, nothing but our own unbelief and distrust can prevent our comfort. The obedience of Abraham to the Divine command, was evidence of that faith, whereby, as a sinner, he was justified before God, and the effect of that love whereby true faith works. God testifies that he approved this obedience, to encourage others, especially Isaac.

창26:6 이삭의 거짓말
창 26:6 이삭이 그랄에 거하였더니 
창 26:7 그곳 사람들이 그 아내를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나의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곳 백성이 리브가로 인하여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나의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창 26:8 이삭이 거기 오래 거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창 26:9 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정녕 네 아내여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 에 그를 인하여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 
창 26:10 아비멜렉이 가로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하기 쉬웠을뻔 하였은즉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 
창 26:11 아비멜렉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나 그 아내에게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 하였더라 
  
Verses 6-11 There is nothing in Isaac's denial of his wife to be imitated, nor even excused. The temptation of Isaac is the same as that which overcame his father, and that in two instances. This rendered his conduct the greater sin. The falls of those who are gone before us are so many rocks on which others have split; and the recording of them is like placing buoys to save future mariners. This Abimelech was not the same that lived in Abraham's days, but both acted rightly. The sins of professors shame them before those that are not themselves religious.

창26:12 우물 다툼
창 26: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창 26: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창 26:14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창 26:15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그 아비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창 26:16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가라 
  
창26:17 이삭이 우물을 파다
창 26:17 이삭이 그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우거하며

Verses 12-17 God blessed Isaac. Be it observed, for the encouragement of poor tenants who occupy other people's lands, and are honest and industrious, that God blessed him with a great increase. The Philistines envied Isaac. It is an instance of the vanity of the world; for the more men have of it, the more they are envied, and exposed to censure and injury. Also of the corruption of nature; for that is an ill principle indeed, which makes men grieve at the good of others. They made Isaac go out of their country. That wisdom which is from above, will teach us to give up our right, and to draw back from contentions. If we are wrongfully driven from one place, the Lord will make room for us in another.

창 26:18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 아비의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창 26:19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에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창 26:20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가로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을 인하여 그 우물 이름을 에 섹이라 하였으며 
창 26:21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는고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창 26:22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가로되 이제는 여 호와께서 우리의 장소를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창26:23 이삭에게 임한 하나님의 약속
창 26:23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창 26: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 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지라 
창 26:25 이삭이 그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 그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Verses 18-25 Isaac met with much opposition in digging wells. Two were called Contention and Hatred. See the nature of worldly things; they make quarrels, and are occasions of strife; and what is often the lot of the most quiet and peaceable; those who avoid striving, yet cannot avoid being striven with. And what a mercy it is to have plenty of water; to have it without striving for it! The more common this mercy is, the more reason to be thankful for it. At length Isaac digged a well, for which they strove not. Those that study to be quiet, seldom fail of being so. When men are false and unkind, still God is faithful and gracious; and his time to show himself so is, when we are most disappointed by men. The same night that Isaac came weary and uneasy to Beer-sheba, God brought comforts to his soul. Those may remove with comfort who are sure of God's presence.

창26:26 이삭과 아비멜렉의 맹세
창 26:26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장관 비골로 더불어 그랄에서 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창 26:27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로 너희를 떠나가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창 26:28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 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창 26:29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로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창 26:30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창 26:31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창 26:32 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의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고하여 가로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창 26:33 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Verses 26-33 When a man's ways please the Lord, he maketh even his enemies to be at peace with him, ( Proverbs 16:7 ) . Kings' hearts are in his hands, and when he pleases, he can turn them to favour his people. It is not wrong to stand upon our guard in dealing with those who have acted unfairly. But Isaac did not insist on the unkindnesses they had done him; he freely entered into friendship with them. Religion teaches us to be neighbourly, and, as much as in us lies, to live peaceable with all men. Providence smiled upon what Isaac did; God blessed his labours.

창26:34 에서의 결혼
창 26:34 에서가 사십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취하였더니 
창 26:35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의 근심이 되었더라 
   

Verses 34-35 Esau was foolish in marrying two wives together, and still more in marrying Canaanites, strangers to the blessing of Abraham, and subject to the curse of Noah. It grieved his parents that he married without their advice and consent. It grieved them that he married among those who had no religion. Children have little reason to expect God's blessing who do that which is a grief of mind to good pa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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