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19장 시내산에 하나님이 강림하시고 금지사항을 알리시다

Exodus Chapter 19 Matthew Henry Commentary Concise

The people come to Sinai, God's message to them, and their answer. (1-8)The people directed to prepare to hear the law. (9-15)
The presence of God on Sinai. (16-25)


○출19:1 시내산에 강림하신 하나님
  
출19:1 시내 광야의 이스라엘
출 19: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부터 제 삼월 곧 그 때에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출 19: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출19:3 제사장 나라 이스라엘
출 19: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너는 이같이 야곱 족속에게 이르고 이스라엘 자손 에게 고하라 
출 19:4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 라 
출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출19:7 여호와의 강림 맞이 준비
출 19:7 모세가 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 앞에 진술하니
출 19:8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로 여호와께 회보하매 

Verses 1-8 Moses was called up the mountain, and was employed as the messenger of this covenant. The Maker and first Mover of the covenant, is God himself. This blessed charter was granted out of God's own free grace. The covenant here mentioned was the national covenant, by which the Israelites were a people under the government of Jehovah. It was a type of the new covenant made with true believers in Christ Jesus; but, like other types, it was only a shadow of good things to come. As a nation they broke this covenant; therefore the Lord declared that he would make a new covenant with Israel, writing his law, not upon tables of stone, but in their hearts, ( Jeremiah 31:33 , Hebrews 8:7-10 ) . The covenant spoken of in these places as ready to vanish away, is the national covenant with Israel, which they forfeited by their sins. Unless we carefully attend to this, we shall fall into mistakes while reading the Old Testament. We must not suppose that the nation of the Jews were under the covenant of works, which knows nothing of repentance, faith in a Mediator, forgiveness of sins, or grace; nor yet that the whole nation of Israel bore the character, and possessed the privileges of true believers, as being actually sharers in the covenant of grace. They were all under a dispensation of mercy; they had outward privileges and advantages for salvation; but, like professing Christians, most rested therein, and went no further. Israel consented to the conditions. They answered as one man, All that the Lord hath spoken we will do. Oh that there had been such a heart in them! Moses, as a mediator, returned the words of the people to God. Thus Christ, the Mediator, as a Prophet, reveals God's will to us, his precepts and promises; and then, as a Priest, offers up to God our spiritual sacrifices, not only of prayer and praise, but of devout affections, and pious resolutions, the work of his own Spirit in us.

출 19: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일함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으로 듣게하며 또한 너를 영 원히 믿게 하려함이니라 모세가 백성의 말로 여호와께 고하였으 므로 
출 19: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케 하며 그들로 옷을 빨고 
출 19:11 예비하여 제 삼일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제 삼일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 시내산에 강림할 것임이니 
출 19:12 너는 백성을 위하여 사면으로 지경을 정하고 이르기를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지경을 범하지 말지니 산을 범하 는 자는 정녕 죽임을 당할 것이라 
출 19:13 손을 그에게 댐이 없이 그런 자는 돌에 맞아 죽임을 당하거나 살에 쐬어 죽임을 당하리니 짐승이나 사람을 무론하고 살지 못하리라 나팔을 길게 불거든 산 앞에 이를 것이니라 하라 
  
출19:14 시내산에 나타나신 여호와
출 19:14 모세가 산에서 내려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으로 성결케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 
출 19:15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예비하여 제 삼일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말라 하니라 

Verses 9-15 The solemn manner in which the law was delivered, was to impress the people with a right sense of the Divine majesty. Also to convince them of their own guilt, and to show that they could not stand in judgment before God by their own obedience. In the law, the sinner discovers what he ought to be, what he is, and what he wants. There he learns the nature, necessity, and glory of redemption, and of being made holy. Having been taught to flee to Christ, and to love him, the law is the rule of his obedience and faith.

출 19:16 제 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출 19:17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출 19:18 시내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출 19:19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출 19:20 여호와께서 시내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 가매 
  
출19:21 백성들에 대한 금지 사항
출 19: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신칙하라 백성이 돌파하고 나 여호와께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 을까 하노라 
출 19:22 또 여호와께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로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 
출 19:23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산사면에 지경을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 성이 시내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출 19:2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돌파하고 나 여호와에 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 
출 19:25 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들에게 고하니라 
  

Verses 16-25 Never was there such a sermon preached, before or since, as this which was preached to the church in the wilderness. It might be supposed that the terrors would have checked presumption and curiosity in the people; but the hard heart of an unawakened sinner can trifle with the most terrible threatenings and judgments. In drawing near to God, we must never forget his holiness and greatness, nor our own meanness and pollution. We cannot stand in judgment before him according to his righteous law. The convinced transgressor asks, What must I do to be saved? and he hears the voice, Believe in the Lord Jesus Christ, and thou shalt be saved. The Holy Ghost, who made the law to convince of sin, now takes of the things of Christ, and shows them to us. In the gospel we read, Christ hath redeemed us from the curse of the law, being made a curse for us. We have redemption through his blood, even the forgiveness of sins. Through him we are justified from all things, from which we could not be justified by the law of Moses. But the Divine law is binding as a rule of life. The Son of God came down from heaven, and suffered poverty, shame, agony, and death, not only to redeem us from its curse, but to bind us more closely to keep its comm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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