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ges Chapter 04 Matthew Henry Commentary Concise

Israel again revolts, and is oppressed by Jabin. (1-3)
Deborah concerts their deliverance with Barak. (4-9)
Sisera defeated. (10-16)
Sisera put to death by Jael. (17-24)

○삿4:1 사사 드보라

  삿4:1 야빈의 압제
삿 4:1 에훗의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삿 4:2 여호와께서 하솔에 도읍한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는데 그 군대 장관은 이방 하로셋에 거하는 시스라요 
삿 4:3 야빈 왕은 철병거 구백승이 있어서 이십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한 고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 더라 

1-3. The land had rest for eighty years, which should have confirmed them in their religion; but it made them secure, and indulge their lusts. Thus the prosperity of fools destroys them. Jabin and his general Sisera, mightily oppressed Israel. This enemy was nearer than any of the former. Israel cried unto the Lord, when distress drove them to him, and they saw no other way of relief. Those who slight God in prosperity, will find themselves under a necessity of seeking him in trouble.

  삿4:4 드보라와 발락
삿 4:4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삿 4:5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 거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삿 4:6 드보라가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 이 명하 지 아니하셨느냐 이르시기를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일만명을 거느리고 다볼산으로 가라 
삿 4:7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 병거들과 그 무리를 기손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하 셨느니 라 
삿 4:8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는 가지 않겠노라 
삿 4:9 가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제 가는 일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가니라 

Verses 4-9 Deborah was a prophetess; one instructed in Divine knowledge by the inspiration of the Spirit of God. She judged Israel as God's mouth to them; correcting abuses, and redressing grievances. By God's direction, she ordered Barak to raise an army, and engage Jabin's forces. Barak insisted much upon her presence. Deborah promised to go with him. She would not send him where she would not go herself. Those who in God's name call others to their duty, should be ready to assist them in it. Barak values the satisfaction of his mind, and the good success of his enterprise, more than mere honour.

삿 4:10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일만인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삿 4:11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중 겐 사람 헤벨이 자기 족속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 을 쳤더라 

  삿4:12 시스라 군대를 대파한 발락
삿 4:12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산에 오른 것을 혹이 시스라에게 고하매 
삿 4:13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병거 구백 승과 자기와 함께 있는 온 군사를 이방 하로셋에서부터 기손강으로 모은지라 
삿 4:14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붙이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의 앞서 행하지 아 니하시느냐 이에 바락이 일만명을 거느리고 다볼산에서 내려가니 
삿 4:15 여호와께서 바락의 앞에서 시스라와 그 모든 병거와 그 온 군대를 칼날로 쳐서 패하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도보로 도망한지라 
삿 4:16 바락이 그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이방 하로셋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남은 자가 없었더 라 

10-16. Siser's confidence was chiefly in his chariots. But if we have ground to hope that God goes before us, we may go on with courage and cheerfulness. Be not dismayed at the difficulties thou meetest with in resisting Satan, in serving God, or suffering for him; for is not the Lord gone before thee? Follow him then fully. Barak went down, though upon the plain the iron chariots would have advantage against him: he quitted the mountain in dependence on the Divine power; for in the Lord alone is the salvation of his people, ( Jeremiah 3:23 ) . He was not deceived in his confidence. When God goes before us in our spiritual conflicts, we must bestir ourselves; and when, by his grace, he gives us some success against the enemies of our souls, we must improve it by watchfulness and resolution.

  삿4:17 시스라의 죽음
삿 4:17 시스라가 도보로 도망하여 겐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하솔 왕 야빈은 겐 사람 헤벨의 집과 화평이 있음이라 
삿 4:18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 장 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덮으니라 
삿 4:19 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우라 내가 목이 마르도다 하매 젖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우고 그를 덮으니 
삿 4:20 그가 또 가로되 장막문에 섰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삿 4:21 그가 곤비하여 깊이 잠든지라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취하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 을 그 살 쩍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시스라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삿 4:22 바락이 시스라를 따를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가로되 오라 내가 너의 찾는 사람을 네게 보이리라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죽어 누웠고 말뚝은 그 살쩍에 박혔더라 
삿 4:23 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패하게 하신지라 
삿 4:24 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이기어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Verses 17-24 Sisera's chariots had been his pride and his confidence. Thus are those disappointed who rest on the creature; like a broken reed, it not only breaks under them, but pierces them with many sorrows. The idol may quickly become a burden, Isa 46:1; what we were sick for, God can make us sick of. It is probable that Jael really intended kindness to Sisera; but by a Divine impulse she was afterwards led to consider him as the determined enemy of the Lord and of his people, and to destroy him. All our connexions with God's enemies must be broken off, if we would have the Lord for our God, and his people for our people. He that had thought to have destroyed Israel with his many iron chariots, is himself destroyed with one iron nail. Thus the weak things of the world confound the mighty. The Israelites would have prevented much mischief, if they had sooner destroyed the Canaanites, as God commanded and enabled them: but better be wise late, and buy wisdom by experience, than never be w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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