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Samuel Chapter 12 Matthew Henry Commentary Concise

Nathan's parable-David confesses his sin. (1-14)
The birth of Solomon. (15-25)
David's severity to the Ammonites. (26-31)

○삼하12:1 나단이 다윗을 책망함
   
삼하 12:1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와서 저에게 이르되 한 성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하나는 부하고 하나는 가난하니 
삼하 12:2 그 부한 자는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삼하 12:3 가난한 자는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하나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저와 저의 자식과 함께 있어 자라며 저의 먹는 것을 먹으며 저의 잔에서 마시며 저의 품에 누우므로 저에게는 딸처럼 되었거늘 
삼하 12:4 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 의 양 새끼 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 
삼하 12:5 다윗이 그 사람을 크게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 을 자라 
삼하 12:6 저가 불쌍히 여기지 않고 이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사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삼하 12: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왕을 삼기 위하여 네게 기름을 붓고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삼하 12:8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처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 족하였을 것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삼하 12: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뇨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죽이되 암몬 자손 의 칼로 죽이고 그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도다 
삼하 12: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 라 하셨고 
삼하 12:11 여호와께서 또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네 집에 재화를 일으키고 내가 네 처들을 가져 네 눈 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주리니 그 사 람이 네 처들로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삼하 12: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무리 앞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삼하 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삼하 12:14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의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이다 하고 

Verses 1-14 God will not suffer his people to lie still in sin. By this parable Nathan drew from David a sentence against himself. Great need there is of prudence in giving reproofs. In his application, he was faithful. He says in plain terms, Thou art the man. God shows how much he hates sin, even in his own people; and wherever he finds it, he will not let it go unpunished. David says not a word to excuse himself or make light of his sin, but freely owns it. When David said, I have sinned, and Nathan perceived that he was a true penitent, he assured him his sin was forgiven. Thou shalt not die: that is, not die eternally, nor be for ever put away from God, as thou wouldest have been, if thou hadst not put away the sin. Though thou shalt all thy days be chastened of the Lord, yet thou shalt not be condemned with the world. There is this great evil in the sins of those who profess religion and relation to God, that they furnish the enemies of God and religion with matter for reproach and blasphemy. And it appears from David's case, that even where pardon is obtained, the Lord will visit the transgression of his people with the rod, and their iniquity with stripes. For one momentary gratification of a vile lust, David had to endure many days and years of extreme distress.

○삼하12:15 솔로몬의 탄생
삼하 12:15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아의 처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 지라 
삼하 12: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삼하 12:17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곁에 이르러 다윗을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저희로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삼하 12:18 이레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그러나 다윗의 신복들이 아이의 죽은 것을 왕에게 고하기를 두려워하니 이는 저희가 말하기를 아이가 살았을 때에 우리가 말하여도 왕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셨나 니 어뗬게 그 아이의 죽은 것을 고할 수 있으랴 왕 이 훼상하시리로다 
삼하 12:19 다윗이 그 신복들의 서로 수군 거리는 것을 보고 그 아이가 죽은줄을 깨닫고 그 신복들에게 묻되 아이가 죽었느냐 대답하되 죽었나이다 
삼하 12: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궁으로 돌아와서 명하여 음식 을 그 앞에 베풀게 하고 먹은지라 
삼하 12:21 신복들이 왕께 묻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어찜이니이까 
삼하 12:22 가로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 함이어니와 
삼하 12:23 시방은 죽었으니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저에게로 가려니와 저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 니하리라 
삼하 12:24 다윗이 그 처 밧세바를 위로하고 저에게 들어가 동침하였더니 저가 아들을 낳으매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 호와께서 그를사랑하사 
삼하 12:25 선지자 나단을 보내사 그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심을 인함이더라

Verses 15-25 David now penned the 51st Psalm, in which, though he had been assured that his sin was pardoned, he prays earnestly for pardon, and greatly laments his sin. He was willing to bear the shame of it, to have it ever before him, to be continually upbraided with it. God gives us leave to be earnest with him in prayer for particular blessings, from trust in his power and general mercy, though we have no particular promise to build upon. David patiently submitted to the will of God in the death of one child, and God made up the loss to his advantage, in the birth of another. The way to have creature comforts continued or restored, or the loss made up some other way, is cheerfully to resign them to God. God, by his grace, particularly owned and favoured that son, and ordered him to be called Jedidiah, Beloved of the Lord. Our prayers for our children are graciously and as fully answered when some of them die in their infancy, for they are well taken care of, and when others live, "beloved of the Lord."

○삼하12:26 다윗이 랍바를 점령
삼하 12:26 요압이 암몬 자손의 왕성 랍바를 쳐서 취하게 되매 
삼하 12:27 사자를 다윗에게 보내어 가로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을 쳐서 취하게 되었으니 
삼하 12:28 이제 왕은 남은 군사를 모아 진치고 이 성을 쳐서 취하소서 내가 이 성을 취하면 이 성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 을까 두려워하 나이다 
삼하 12:29 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쳐서 취하고 
삼하 12:30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 면류관을 취하니 그 중량이 한 금 달란트라 다윗이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에서 노략한 물 건을 무수히 내어오고
삼하 12:31 그 가운데 백성들을 끌어 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도끼질과 벽돌구 이를 하게 하니라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을 이같이 하고 다윗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Verses 26-31 To be thus severe in putting the children of Ammon to slavery was a sign that David's heart was not yet made soft by repentance, at the time when this took place. We shall be most compassionate, kind, and forgiving to others, when we most feel our need of the Lord's forgiving love, and taste the sweetness of it in our own sou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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